꿈과 문

완결




꿈과 문

연재 중지.


어케 이어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원래 스토리 구도를 말씀드리자면



지훈은 비가 오는날에 청하를 만나고
지훈은 한 눈에 반하게 되고
집에 와 으쌰으쌰 편지를 쓰고
다음날 어찌 어찌 우산를 챙겨서 학교로 가고
비가 주르륵 내리고 지훈은 우산을 촥- 펼치고
집으로 가던중 신호등 반대편에 다름아닌 청하를 만나게 되고 청하는 초록불이 되자마자 지훈에게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다가가는데 다름아닌 어떤 미친 차가 멈추지도 않고 미친듯이 달려오는걸 지훈이 보고 청하를 살리기 위해 온 몸을 다해 살린다.

이제 의식불명 상태가 되는데

지훈은

동생들 - 부모님 - 청하 - 권순영 - 이지훈

이 순으로 만나게 됩니다.
참고로 그건 전부 가짜이고 문을 지날때 마다 그것들은 사라집니다.

마지막 자기 자신을 이겨 문 밖으로 나와
깨어나게 되는데, 일어나자 마자 지훈을 반기는건 다름아닌 청하였습니다.
청하는 지훈을 꽉 앉은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지훈은 이 상황에 놀라면서 얼굴이 빨개졌다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 다행히 깨어나셨네요! 먼저 아직 모르니 검사를 하러 가보실께요 "

라며 지훈을 데려가고 검사를 끝내고 다시 병실로 오니 청하는 온데간데 없었다.
다름아닌 동생들이 쪽지를 주었는데 그 쪽지안에는 다름아닌

" 청하, 010 - 1234 - 5678 "

이렇게 적혀 있었고 이걸 보자마자 지훈은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스토리 구도를 만들었는데..
글태기가 만만치 않게 와서.. 허헣ㅎ..
현재 연재중인 세연시는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다 보니 그나마 괜찮은데.. 엄.. 허헣ㅎ..
정말로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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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재중이에요..! 여기에서 만납시당.. 헣ㅎ..
죄송합니다..ㅠㅠ 댓글 다시면 다 답변 해드릴께요..! 혹시 궁금하신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