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거 뭐 어떻게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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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죽는다
2.자살한다
3.거절해서 7명한테 처맞아 뒤진다
4.수락해서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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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ㅈㅜ줒ㅜ주ㄱ죽긴 싫으니까
4....번이 가장 무난하겠네....
후..........
이것 참 존나 곤란해지겠는걸?

인생....
아름답고도 시발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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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응 그래 여주야..! 놀자 놀아"
"아, 김서연이랑...쯧"-남준

확마 저새끼 뚝배기 깨버릴까
본심이 튀어나와버린 서연이였다. ^^
"그럼... 끝나고 노래방..갈래?"-여주
이시국에?
아 여기 코로롱 없구나.
놀라다가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온 서연
"그래, 근데... 그 여기 7명도 다.. 가는 거야?"
"어..응! 갈거지? 얘들아!"-여주
가겠지, 너 지키려. 나 감시하려.
슬쩍 째려봤더니
금새 정국과 눈이 마주쳐버렸다.
앗, 쟤 나랑 사이 존나 안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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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의 블랙리스트!
나와 사이가 안좋은 애들!
1위 전정국
2위 김석진
3위 정호석
4위 김남준
(윤기, 지민, 태형은 서연을 믿게 되었으므로 지웠습니다!
원래 윤기가 2위, 지민이 4위, 태형이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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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새...아니 그는 나에게 입으로 무언갈 말하려 했다.
(여주)
여주 뭐...?
(건들면)
건들면 뒤진다고...?
(뒤져)
응응 그럴줄 알았지.....
(새꺄)
...응..?
재수탱......
입을 한껏 내밀고 있으니
뭐가 웃기다고 킥킥대는 전씨였다

무친련.....
7교시가 지난 후
언제나처럼 하교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지민, 태형, 여주 제외 6명은
거의 하교종이 울리자마자
뒷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여쭈, 가자"-호석
"어? 알았어! 기다려, 짐좀 챙길게!"-여주
나만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뒷문에서 날 바라보는 인물 1,
해성이었다.
"어, 끝났어?"
뜬끔포로 울려퍼진 내 목소리에
8명의 고개가 차르르~~~ 돌아갔다




"아........."-해성
"ㅏ........."
"그...지,집 가자..!"-해성
"어, 그 그"
"해성이?"-여주
?
?
알아..?
"쟤 알아..?"
"알고말고! 나랑 같은 도서부잖아!"-여주
"최근에 안 나오길래 걱정했는데, 안녕!"-여주

"저 아세요?"-해성
저 말을 듣자마자
총알처럼 튀어나와
저새끼의 입을 막았다
"으,응. 여주는 오랜만이지..?"

간절하게 말하는 내 눈빛이 닿았나본지, 해성은 다행이도 정상적인 말을 씨부렸다.
"으, 응 오랜만이다."-해성
새 남자의 등장.
여주와 서연도 아는데 자신들만 모르는 남자.
7명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음.. 해성이도 같이 놀러갈래? 우리 노래방 가기로 했거든"-여주
"?!??!?"-해성
"아니, 난. 그"-해성
해성과 난
곤란한 표정으로 여주를 쳐다봤다
그리고 슬쩍 시선을 돌렸는데...

(같이 가겠다 해.)
눈빛으로 엄청난 위압감을 뿜어대는 그들이였다.
즉시 고개를 휙 돌려 다급하게 입모양으로 소리쳤다
("가겠다 해!!!!!!!!")
참 개떡같은 외침이었지만
그걸 또 찰떡같이 알아들은 해성은
고개를 끄덕이고 말했다.
"가, 가겠습니다"-해성
영화에서만 보던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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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
똘똘 뭉치며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말을 걸어왔다.
"이게 머선 129...."-해성
"아.... 그니까.."
"니 안데려가면 누구 하나 죽을거 같은 분위기였어.."
"혹시 그 누구 하나가 나니?"-해성
"...공교롭게도 맞아.."

"....."-지민
그런 우릴 보던 지민은
조용히 내 옆으로 오더니
내 허리를 한쪽 팔로 감싸고
말을 걸었다
어머나시발세상에저유교girl인데감히
"....쟤랑 친해?"-지민
"어....응."
"쟤랑 무슨 관계야? 가족? 사촌? 아님.....남자친구?"-지민
"그으...냥 남자사람친구..?"
"...."-지민
뭐야... 으....
근데 그때 날 보는건.
지민 이외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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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쟤네 왜이렇게 나 아련하게 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