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으로 들어감🏠

19-공략 하드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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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명 남았드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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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사람이?"-해성

"쥐랄한다. 화해할 사람이."

"김석진?"-해성

"정답."

"개개개개개개차도남 아님?"-해성

"ㅜ그것도 정답."

"보스전이네... 홧팅홧팅"-해성

"겉으로는 유쾌하신디..."

"지킬 앤 하이드가 따로 없으니 원..;;"-해성

"애들 다같이 있을 때 잠깐 불러내는게 욕 덜 먹지 않을까?"

"확실히 따로 가면 문전박대 당할듯 해."-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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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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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아~ 놀자~"-여주

"어? 응. 혹시 여주야, 끝나고도 시간 있어?"

"헛! 서연이가 데이트 신청을? 남자애들도 같이 가?''-여주

"응.. 염치없긴 하지만. 김석진이랑은 아직 화해를 못 한 것 같아서.."

"..서연이가 이렇게 애써주다니 기뻐, 나도 도와줄게!''-여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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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능해."-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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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아 지민 엉아 내 볼좀 내ㅂ둬요 바름 다 새자나여"-정국

"ㅋㅋ미안ㅋㅋㅋ 
나도 가능~! 우리 한가해 다 될걸?"-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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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난 안되겠다."-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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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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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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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매나조때따



"ㅇ,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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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니. 바쁘다고."-석진
"먼저 간다."-석진


망연자실한 나를 등지고 제 갈길 가는 석진을
모두가 멍하게 그를 봐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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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김석진, 세게 나가네."-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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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붙잡아 온다. 무조건 화해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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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아 잠깐ㅁ.!"-해성


이미 멀어져버린 나의 뒷모습을 보고 해성은 중얼거렸다

"...저거 무조건 싸움 난다. 누구 한명은 운다 진짜로. 김서연 저것도 빠꾸없는 뇬이야."-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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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 소리야? 사과 하러 가잖아"-호석

"니들 눈엔 저게 화해냐? 사과 강요지. 
김서연 저거 눈앞에 있는것만 치우기 바쁘지, 남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을 몰라요."-해성

"오... 사과와 방패의 대결인가"-정국






"김석진!!!"
"석진아!!!!! 잠깐만!!!"


멈칫.


"드디어.멈췄네..! 후우... 김석진, 나랑 얘기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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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 자꾸 날 가만히 못 있게 해?"-석진

"착한 척 하는 것도 역겨워 죽겠어, 왜 나한테 할 사과도 여주 도움을 받는 거야? 넌 내가 모를 줄 알았어? 다 들었어! 난 너 안 믿어!"-석진

"난 그런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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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항상! 최악이야!"-석진



도망가버렸다.

"..최악.."

얼굴이 붉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눈이 붉어지는 건가. 나 우나? 아니 애초에 사람 앞에서 저런 막말을-

인간 불신, 애정 결핍

책에서 읽었던, 김석진의 소개란이 떠올랐다.

"..이 띠발,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믿었구만..!!!"
"팩트로 맞아 죽는대도 오해는 풀고 죽는다."


달리기 시작했다.
그가 사라진 코너를 도니, 주저앉은 김석진이 보였다.

읭? 김석진?

"뭐야"

얘 도망간 거 아니었어?


잠깐만, 얘 나 기다렸나?

"헐. 너 왜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