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와 방탄이들은 눈을 떴을 때 현실세계의 폐교가 됐었던 학교란 것을 알아냈고, 모두들 자기소개를 하며 친해지게 되었다. 그들은 학교 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하는데...
*「굵으면서 이 안에 있는 글씨는 오디오나
방송소리」
"흠...그러게요..."
「치직...치...직...!」
「아...! 아! 지금 학교에 오신 학생들 모두 체육관으로
모여주시길 바랍니다...!」
"헐!!! 야...아... 폐교 됐다며...!!! 사람도 있잖아!!"(석진
"체육관으로 가보면 알겠죠..."
"그...그...래...체육관...으로 가...보자..."(호석
"어...그...괜찮아요?"
"아...! 난! 괜찮아...!"(호석
'목소린 전혀 그래보이지 않는데...'
여주와 7명은 함께 체육관을 찾아갔다.
「끼익...!」
"여긴데...? 근데...여기 폐교된 것 치곤 너무 깨끗해...
누군가가 매번 청소 하는 것처럼..."(남준
"맞아요. 수상한게 한 두 가지가 아니야."
「아...! 아! 잘 들리십니까?」(교장
「안녕하세요 저는 이 학교에 교장입니다.」(교장
"교장?"(정국

「여러분을 이 학교, 이 세계에 데려온 것도 접니다.」
(교장
"이 세계라고 한다면 역시 저희는 다른 곳에 온거겠죠?"
「역시 눈치가 빠르군요, 김여주학생.」(교장
"내 이름을 어떻게...!"
「김여주학생 뿐만 아니라 뒤에 계시는 7명의 학생들
모두 알고 있습니다.」(교장
「제가 설명해드리자면...여긴 여러분들이 살고있는
세계완 반대쪽인 평행세계입니다.」(교장
"안돼!!! 난 돌아가야 한다구!!! 아직 할 일이 많단
말이야!!!"(석진
「괜찮습니다...여러분이 이 곳에 오는 순간 이
평행세계에 살고있던 또 다른 여러분이 원래 살고 있던
세계로 갔을 겁니다.」(교장
「말 그대로 바꿔치기...랄까요?」(교장
"뭐래 저 새ㄲ...아니 저 교장새끼가...! 됐고...! 난
나갈거야!"(호석
그대로 호석은 강당 밖으로 나가버렸다.
「역시...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군요...ㅎ정호석 학생」
(교장
'그렇다는 건...우리의 뒷조사까지 마쳤다는거...?
생각하니 기분이 좀... 많이 더럽네...'
「그래서 제가 여기로 여러분을 데려온 이유는 이 악에
빠져있는, 즉 망해가고 있는 이 세상을 구해줄 사람들을
데려온 것입니다.」(교장
"굳이...왜...우리인데?"
「그것은...여러분은 특별하니까요... 그리고
김여주 학생은 특히 더...」(교장
"뭐래...ㅋ 그딴 거 필요 없으니까 빨리 돌려놓기나 해!"
「끼익...! 쾅!!!」
갑자기 큰 소리가 나 뒤를 돌아보니, 아까 나가겠다고
하던 호석이 이상한 로봇들에게 양팔을 잡힌채
소리치고 있었다.
"뭐야...! 저건 또!"
"뭐야!!! 이것들!!! 안 떨어져?!"(호석
「여러분들은 이곳에서 초능력을 배우실 겁니다. 각자
능력에 맞춰...열심히 응해주시길 바랍니다.」(교장
「초능력학생들 잘 부탁드립니다.」(교장
"뭐 저딴 자식이!!!우리 의견은 상관도 없다는 거냐?!"(지민
"기다려 봐요 금방 올테니까..."
여주는 그대로 뛰쳐나가 긴 복도를 뛰어다니며
방송실을 찾았다.
그 사실을 안 로봇들은 여주를 막으려고 달려들었다.
"시발 안 비켜?!"
「쾅!!!!!! 콰직...!!!」
여주는 로봇들을 모두 때려 박살내고 방송실로 뛰어
들어갔다.
"하아...아직 늦지 않았겠지...?"
「끼익...! 쾅!」
"나와!"
방송실의 모습을 본 여주는 한숨을 내뱉었다.
"아이씨...그새 튀었나...?"

여주는 방송실에 있던 큰 로봇을 보았지만 상관이
없을 것 같아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