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노이아

" 나에게 3명의 남자들이 생겼습니다. "


※ 프롤로그 같지 않은 프롤로그 랍니다

( 욕 또는 부적절한 내용이 들어갑니다

photo" 나에게 3명의 남자들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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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대사인지 구분 안갈때 이렇게 구분하세요 !

지민-안녕하세요

여주-안녕하세요

정국-안녕하세요

태형-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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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우리 이제 그만하자"


"뭐...? 장난 치지마.."


"미안, 근데 나 이제 너한테 관심 없어"


"하지만...며칠 전만해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ㄷ.."


"여주야 부정하지마, 너가 그런다 해도 난 너한테

돌아가지 않아. "


"이유..그래, 이유라도 들어볼게 뭐때문인데"


" 너보다 좋은 여자 만났거든, 너보다 예쁘고 너보다 돈많은 그런 여자."


" 뭐...?"


나는 그렇게 정국과 헤어졌어. 헤어진지 한달도 넘어버렸지만 난 아직도 그를 잊지못했어.나도 전정국을 못잊는 내가 한심하고 답답해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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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rr- 딸깍

"아..벌써 아침인가"


어차피 학교 가봤자 친구도 없는데 항상 인생을 포기할까 생각하는 여주이다.


"하..그래도 가야지 뭐 어쩌겠어."


그냥 내가 조금만 참자


쏴아-

씻을때 들려오는 물 소리는 남들에게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나에게는 큰 고통이다. 어렸을때부터 부모한테 학대를 당해왔으며 학대를 당하면서 엄마는 나한테 매일 뜨거운물을 얼굴에 퍼붓고 나를 물에 가득찬 욕조에 넣어놓고 못나오게 가둬놓았다. 그 일만 생각하면 두렵지만 샤워를 안하면 학교에서 더 욕 먹을까 무서워 두려움을  참고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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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오겠습니다..


  뭐래 아무도 없는데, 정여주 너 혼자 인사하고..

정여주 너 존× 한심해 "


이런게 일상이다. 나 자신이 한심하고 비참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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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여주 왔다 ㅋㅋㅋ 아~ 냄새나. 그니까 ㅋㅋ 쟤는 씻어도 냄새난다니까? 등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반 친구들의 나를 향한 욕들은 화살로 박혀왔다.



솔직히 난 정국이가 왜 저런 얘랑 사겼는지 이해가 안돼;ㅋ 하긴 지금은 헤어지긴 했다만.



얘들은 전정국까지 언급해오며 날 괴롭혔다. 제발...누가 나 좀 구해줬으면 좋겠다. 매일 느끼는거지만   이런 생각 한다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흐윽..."


뭐야 ㅋ 정여주 울어? ㅋㅋㅋ . 남 몰래 눈물을 흘려보려 했지만 다른얘들에게서 내 울음소리가 들렸는지 다들 비웃고 비꼬았다.



그래서, 너가 전정국이랑 헤어지게 된거야 정여주ㅋ.



드르륵 - 쾅


그 순간 문을열고 시선 집중을 받으며 교실로 들어오는 주인공은 우리반 박지민 이었다. 박지민은 우리 학년, 아니 어쩌면 학교 전체에 소문이 퍼질정도로   양아치로 소문난 얘였다. 박지민이 교실로 들어오자 날 놀리던 얘들은 한순간에 침묵이 되버리고 다들 작전을 짠듯 모두 한마음으로 마른 침을 꼴깍 삼켰다 난 다른 얘들에 비해 박지민이 얼마나 대단한 양아치 인진 잘 모른다. 내가 알고있는 거라곤 학교를 거의 안 나온다는것과 엄청난 양아치 라는거...박지민은 우리반이었지만 한번도 학교에 나오지 않아서 난   오늘 처음으로 박지민의 실물을 봤다.

난 그에 대해 아는것도 없었지만 바로 알 수 있었다


소문 그대로 존× 지린다는거.



.....


반이 갑자기 조용해지자 드디어 박지민이 입을 뗐다


"뭐야, 씨× 왜 조용해져.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존ㄴ 기분 잡치네 뭘 꼬라 시발들아"


방금까지만 해도 날 비꼬던 얘들이 그의 말을 듣고 바로 고개를 돌려버렸다. 아 잠깐... 나 박지민이랑

짝이잖아.....



" 아 잠깐 내 자리 어디냐 "


박지민을 좋아한다고 소문난 여자 아이가 대답했다


지민아 힘내 ! 너 정여주 옆이야 ..ㅜ


"누가 누구보고 힘내래 씨발"


아니 지민아 난 그냥...


" 그냥 좀 닥쳐 "


응...


솔직히 좀 시원했다. 박지민을 좋아하는 얘가 날 제일 많이 괴롭히거든.


털썩-


그때 박지민은 내 옆자리에 털썩 앉았다. 화가 많이 났는지 박지민은 비속어를 내 뱉었다. 박지민은 날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했지만 괜히 쫄아버렸다

박지민도 알고있겠지..? 내가 왕따 라는거...하긴 내가 왕따라는거 소문 쫙 퍼졌는데...


"야 너,  왜 그러고 있냐"


"으응...?아..아 미안... 안그럴게"


"푸흡...."


?????? 박지민은 나의 말을 듣고 웃었다. 정확히 말하면 비웃는거 랄까..ㅎ 나 찍힌건가


"왜...?"


"풉ㅋㅋ...아니 그냥 귀여워서."


????????????내가 잘못들은거 맞지


"뭐야... 거짓말하지마 그리고 나랑 대화하지마..너도 나도 ...피해 볼거야"


"피해 보던 말던 어때 내가 좋은데, 너도 좋지 않아?"


뭐야 얘....왕재수 잖아...근데...나 지금 설레면 이상한거야??...전정국 이후로 이런일  처음인데..아니 씨× 이런 상황에도 전정국이 떠오르다니 진짜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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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 띠리리리링 -


벌써 쉬는시간이라니 ..옆에 박지민은 벌써 나가버렸고 교실엔 나와 날 괴롭히는 여자얘들만 남아있었다


야 정여주.너 지민이랑 정말 잘도 떠들더라?

그새 또 꼬리친거야?...ㅋ 진짜 너도 대단하다 ㅋㅋ


아니야...아니라고...아니라며 소리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이순간 갑자기 지민이 보고싶어졌다

지민이 오면 지금 이 상황이 멈춰질 것 만 같아서


드르륵 쾅-


"뭐냐 너네"



또 정적이 흘렀다 . 방금 지민이가 들어왔을때 처럼 하지만 목소리는 지민이 아니었다. 푹 숙였던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니 웬 처음보는 남자얘가 있었다.


"대답하라고, 너네 여주한테 지금 뭐하냐고"



어 태형아...그게...미안!!!


날 괴롭히던 여자얘들은 태형을 보자 바로 달려갔다 태형이도 박지민과 같은 양아치 인건가...어쩐지 들어올때 박지민처럼 포스가 비슷했다. 그때, 태형이 나에게 말을 건넸다


" 여주. 괜찮아? "


생각해보니 얜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있는거지..?


"아 소개가 늦었나, 난 김태형이야 7반ㅎ 여주는 소개 안해도 괜찮아 이미 알고 있거든"


" 어떻게..알아?"


날 괴롭히던 얘들에게 대한 태도에 비해 사뭇 다른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해서 조금 당황했지만 어떻게 아는지 일단 물어봤다.


        photo

" 내가 전부터 많이 좋아했거든 여주를 "


당황스럽지 않다하면 무조건 당연히 거짓말이었다  태형의 대답에 당황하긴 했지만 더 놀란건  태형이 좋아한다고 말하자마자 내가 좋아하는 바나나 우유를 들고서 교실문을 열고 들어오다가 바나나 우유를 떨어트리고 눈이 엄청 커질정도로 놀란 표정을 띈


정국이 다 보고있던 것 이었다.


"아..너무 갑자기 좋아한다 해서 놀랐어..?"


"아니..그게 아니라..ㄷ,뒤에 "


"응?...."


태형은 뒤를 돌고 정국을 보자 바로  표정을 굳혔다  정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만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할 뿐이었다. 그때, 그 차가운 정적을 깬건 정국이었다.


" ...너 ㅁ,뭐야 김태형.."


"왜, 전정국 "


" 너 여주, 정여주랑 사겨? "


그게 왜 궁금한지 의문이었던 여주였다.


" 그게 왜 궁금한데? "


" 허 정여주... 헤어졌다고 해서 김태형 만나냐? 

         너 근데 아직 나 못 잊었잖아, 안그래? "


" ㅁ, 뭐?"


조금 당황스러웠다. 저런 말이 스스로 지 입에서 나오다니


" 맞네 못잊은거... 사실 나도 여주 너 못잊었거든"


" 허..... 거짓말..."


꽤 충격적이었다. 며칠전만해도 난 그에게 이별 선고를 받았는데 이제와서 못잊었다니......


근데....솔직히 




"나도 못잊은거 같아 "









미치도록 정국이를 다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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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여주 ( 여주=you )

- "사랑한다고"등학교 1학년 4반

- 학교에서 왕따이긴 하지만 정국과 사귀게되어 괴롭힘은 피하게된 여주...하지만 비참하게 헤어지고 말았다,  그렇게 헤어지고 다시  괴롭힘을 받게 되는데..

어느날 부턴가 지민과 태형이 나타나고 정국이 다시 여주에게 재결합을 하자고 하게된다


" 아파도 참아야해요, 난 그 사람을 만날거니까요 "



" 이제와서 친한척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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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사랑한다고"등학교 1학년 4반

-여주와 사귀다가 더 좋은 여자를 만나 헤어지게 된 정국, 뒤늦게 여주를 못잊는다며 나타나게됨 

조용한 양아치라는 타이틀이 있다


" 이 모든게 거짓말이길 ....빌어요 "


" 정여주 왜 울어 씨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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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사랑한다고"등학교 1학년 7반

-지민처럼 소문난 양아치는 아니지만 분위기때문에 남들이 무서워함. 또, 일진놀이 하는걸 싫어하고 남을 도와줌 .여주가 자신을 몰랐을때부터 여주를 좋아하게됨. 정국이 전남친 이라는걸 알고

정국을 견제

 ( 예쁜말 제조기


" 그대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으면 해요 ,

물론 사람이 감정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게 나쁜게

아니지만 .. 당신은 웃는게 더 예뻐요 "


" 사랑은 이런걸까요 지금 내가 느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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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사랑한다고"등학교 1학년 4반

-진짜 ㄹㅇ 소문이 엄청나신 양아치, 은근 츤데레 랄까?....겉으로는 포스가 장난 아니지만 사실 속으로는 예쁜 마음을 가지고있는 지민, 표현을  잘 못한다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람이다. 아니 그냥 말그대로 무슨 마음인건지 아무도 모른다 

( 정국을 싫어함 근데 이유는 자기 자신도 잘 모름 그리고 은근 변태다(?)


" 착각하지마, 내가 너같은걸 왜 좋아해? 

너가 날 좋아하는거 아니고? "


" 남자를 늑대로 만드는 방법은 여자가 옷을 벗는거라고? 누가 그래, 넌 옷을 입고있어도 충분히

존나 섹시한데 ,근데


너 지금 많이 위험한거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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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작을 내버려씁니다ㅜ 반응 진짜 없으면 바로 삭제 할 예정입니다..힌구..ㅜ삭제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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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안남기고 가버리면  다음부터 여주 안도와줄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