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뵈도 일진

5.산책

리사:하암..

난 자다가 깼다
아직 밤인거같았다
난 시간을 획인해보니 6시였다

리사:6시네..
채영이 자나...

채영이는 자고있었다

채영

리사:이쁘네....
어우..산책 하고올까..

난 패딩하나를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채영시점

채영:흐음...

난 자다가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깼다
난 리사를 불렀다

채영:리사야...
리사야아..
아무리 불러도 리사는 대답이 없었다
난 눈을떠 확인해보니 옆에는 리사가 없었다

채영:화장실갔나..?

난 계속 리사를 기다렸다
5분
10분
리사는 오지 않았다

채영:어디갔지..

난 집을 돌아다니며 리사를 찾아다녔다

다시 리사시점

리사:담배..

난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담배와 라이터를 꺼냈다
그때 누군가 다가왔다

??:나도 라이터좀
리사:아 네..;

갑자기 옆에앉아 라이터를 빌려달라는 여자..

??:몇살?
리사:고2..
??:애기네
리사:그쪽은요
??:나..24살?
리사:아..언니?구나....
??:풉ㅋㅋ
리사:왜웃어요?
??:그냥ㅋㅋ너 맘에든다
얼굴도 예쁘게생기고...몸매도 좋고
리사:남한테 외모평가,몸매평가 받고싶지않는데
??:꽤 철별이구나
폰 줘봐
리사:왜요
??:전화번호 저장하게
리사:아..싫은데
??:그럼 너가 저장해
리사:그래요
??:010-3434-1234
리사:이름은
??:최소영

난 멈칫했다
예전에 좋아하던 언니와 이름이 같았다

최소영:뭐야 왜 적다말아
리사:아..아니에요
저 담배 다 폈으니까 가볼게요
최소영:그래ㅋㅋㅋ나중에 연락해

난 집으로 향했다

최소영:리사..여전하네...ㅋㅋ

그시각 채영

난 모르는 창문이 다 가려진 방에 들어왔다

채영:여기는 어디야..

난 전등스위치를 켜봤지만 전등은 켜지지않았다
그래서 폰후래쉬로 비추는데
발을 작은물건에 부딪쳤다

채영:뭐지..
일기...?

난 누구꺼인지 궁금하기도했고
내용이 궁금해
원래는 허락받고 봐야하지만 난 그냥 슬쩍 몰래 봤다

채영:....!

그때 문여는소리가 들리고 리사 목소리가 들렸다

리사:허우..아까보다는 낫네
채영:어..어떻게 나가지...

난 리사가 다른방에 들어가는소리를 듣고 방에서 몰래 나왔다

리사:여기서 뭐해?
채영:어..어!그냥!화장실 가려는데 어딘지몰라서...
리사:아..그래?
여기는 웬만하면 들어가지마..
채영:왜?
리사:들어가지말라면 그냥 가지마
채영:어..그래

난 일기를 옷속에 잘 숨기고 몰래 가방에 넣었다

리사:더 자지
왜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채영:어..그러게
그럼 같이 더 잘까?
리사:어...그래...!

난 리사에게 미안했지만 비밀을 숨긴채 리사랑 함께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