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먹는 중 _

(휴닝카이) " 울 여보야 잘 먹넹 ㅎㅎㅎ "
(채윤) " 너도 먹어. 아 - 해 "
(휴닝카이) " 아 ~ (냠) 넘 마이떠 "
(채윤) " 또 애처럼 묻히고 먹는다.. 나 없으면 어찌 살래 "
(휴닝카이) " 채유니 없으면 못 살앙 ㅎㅎㅎ "
(채윤) " 아, 애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오늘 엄마가
아기 얘기 하더라 _ "
(휴닝카이) " ........?? 웅??? "
(채윤) " 엄마는 21살에 민하윤을 낳았으니 이런 말
꺼낼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순수 그 자체인 애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그랬어 "
(휴닝카이) " 우움... 그렇징! "
***
1달 후

FACT : 결혼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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