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사랑

모두의사랑 03


이 글은 허구입니다


출저ㅡ네이버




진한글ㅡ속마음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들어 온 사랑과카이 그리고 범규
연준은 소속사로 곧장 향했고 태현은 모범생답게 학원으로
세사람은 힘들었는지 쇼파에 나란히 기대듯이 앉았다






"새학기 첫날밖에 안됫는데 이렇게 힘들일인가.."





"모아고는 나랑 안맞는것같아 여자애들 무서워 "ㅡ카이






" 랑이가 없어서 슬퍼 "ㅡ범규








거실에는 각자 다른말뿐이다 그때 팬트리에서 나오는 수빈이다
간식을 찾았는지 오물오물거리며 왜 늦게 왔냐며  잔소리중이시다 
남사친 수빈의 행동에 카이는 어리둥절해진다








"쟤가 왜 여기에 있어?"







" 수빈이는 학교끝나면 항상 여기로 와 
랑이를 하루라도 안보면 죽는병에 걸렸대
그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ㅎㅎ "ㅡ범규





대체 저게 무슨말이야?라고 생각하는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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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카이야 랑아 딸기먹자 내가 집에서 몰래 가져옴 ㅎ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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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야 범규야 얼른 와서 먹어"







"우리 랑이 귀여워 "






수빈이는 랑이먹는게 귀여운지 머릴 쓰담해준다 그 모습을 본 카이는
적잖이 충격을 받는다 친구들끼리 저런다고????
나이 많은 오빠가 막둥이 여동생한테 하는 짓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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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점점 물음표 살인마가 되어가는 카이다









*






한편 연습실에서 춤연습을 하고 있던 연준이 춤이 격한탓에 발목이
살짝 삐끗해서 그대로 누워버렸다 연습을 지도하던 안무가가 얘기한다






" 너 자꾸 딴생각하지?"








"...."







"최연준이 요새 너무 조용하다했다 무슨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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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그만둘까?"







"아버지 만났냐?"








" 엿같은세상 도망치고 싶은데 내가 버티는 이유는 
그 애  때문인데 하루빨리 성공해서 행복하게 해줘야되는데 
아버지때문이라도 접어야할까봐"









한숨 푹 쉬며 머리를 쥐어뜯는 연준이다
안무가는 연준의 어린시절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친부는 연준이만 보면 돈돈 거렸다 아직 미성년자인데도 말이다
연예인으로 성공하면 어떻게 나올지 안봐도 비디오였다

어린시절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한순간 부친의 도박으로 인해 집안은 
풍비박산나고  얼마못가 집안은 기울어지고 친모는 어린 연준을 버리고
야반도주 했다 그렇게 부친의 도박빚에 살았었다

초중학교 시절을 삐뚤어진 채 살아가고 있었으나 어쩐일인지 
중3이 되면서 공부를 하고자 고모에게 부탁해 학원을 다니게 됫고 
우연히 사랑을 만나 변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모든 걸 내어줄만큼 
연준을 살게 해준 소중한 사람이었다  








" 데뷔 곧 이야 그 친구생각하면서 열심히하자?"







" 넵!"








*








우르르쾅쾅⚡️⚡️⚡️⚡️

장마가 아닌데도 봄비가 요란하게 내리고 있었다
천둥소리덕분에 잔뜩 눈쌀을 찌푸리며 일어나는 사랑
창밖을 보니 번개가 번쩍하며 반짝였다
옆에서 잘자고 있던 범규는 식은땀까지 흘리며 마치 악몽이라도
꾸는 듯 온몸이 경직되며 있었다







" ㅂ,범규야?"








"으으 흐흑 잘못..했어요..다신 안그럴께 흡"








눈물을 흘리며 몸을 떠는 범규를 안고 등을 토닥여주니 
서서히 진정이 되는것같았다 범규는 그럴수록 사랑에게 더 안겼다








" 범규야 아무도 널 헤치지않아 내가 있잖아"








" 아무데도 가지마 사랑아.."








" 그럴께"








비오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 범규다 과거를 잊고 싶지만 쉽게 잊을리없다
비오는 날은 종일 불안해하는 범규 그리고 사랑이다
사랑은 범규를 온 힘을 다해 지금까지 지켜주고 있는것이다









*








범규과거





초저녁 범규의 집에서는 온갖 물건던지는 소리와 고성이 난무했다 
윗집이고 옆집에 사는 사람들이 나와 범규부모가 싸움하는걸 구경하고 
있었다 범규부친은 술만 마셨다하면 난폭해져 집안의 물건들을 던지기 
일수였고 그러다가 모친에게 손찌검까지 하게됫다






" 네년이 날 무시해?죽고싶어 환장했어?"







" 술 쳐먹었으면 곱게 잠이나 잘것이지?!
네가 뭔데 때리고 지랄인데 왜!"







" 그래? 너죽고 나죽자 "








마당에 주저앉아 울부짓는 모친옆에 범규가 분노에 가득찬
눈빛으로 부친을 노려봤다 그 모습이 못마땅한지 한마디 던진다








"  너  이 새끼 그렇게 째려보면 어쩔건데"







" 그만 좀 하세요!언제까지 이럴건데요 아버지 이러는거 쪽팔린다구요!"







쫙! 부친이 범규 뺨을 때렸고 이마저 분이 안풀렸는지 주방에서 식칼을 
들고 나왔다 그때 마침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사랑이도 있었다 
범규네 집앞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라 사람들 틈으로 들어가 마당에
있는 범규를 보았고 부친이 눈이 뒤집혀 범규에게 칼을 들고 향해 달릴
때 사랑은 곧바로 범규를 안았고 순식간에 칼은 사랑이 등에 꽂혔다






' 푸욱 '







 쨍그랑ㅡ 칼이 떨어지고 범규는 심하게 몸을 떨었고 
사랑이는 그 와중에 범규를 다독였다







" ㅅ,사랑아?"








"다행이..다 범규..야 이제 내가 널 지킬.."








범규를 안고있던 사랑이가 말 끝을 흐리며  그새 축처져 쓰러졌다
교복은 피로 물들어 있었고 운명의 장난인지 비가 억쑤같이 내렸다
그로인해  피는 씻겨져 나간다 범규는 쓰러진 사랑을 안으며 오열했다






" 네가..네가 왜..! "








자신의 전부였던 사랑이 저를 위해 희생했으니
범규의 세상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







응급실에 곧바로 실려간 사랑은 무사히 응급수술을 마쳤지만
아직 의식이 없어서 산소호흡기와 기계에 의존하고 있었다
중환자실 앞에 사랑의부모가 슬픈표정을 하고서 서 있었고
범규는 비에 젖은 채 무릎을 꿇고 있다








" 죄송해요 저 때문에 사랑이가 그렇게 된거에요"






" 범규군 잘못이 아니야 일어나"







사랑부친이 범규를 일으키자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거린다
이틀이 지났고 다행이 자가호흡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깨어나지못했다
범규는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을 보러 병원에 왔다
눈물을 흘리며 손을 잡은 채 계속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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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야 이제 그만 울자 그러다 네가 쓰러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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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  알겠어 "







수빈의말에 눈물을 훔치는 범규다  사랑모친은 이제 그만와도
된다며  사랑이가 깨어나면 연락주겠다고했다






"이제 제발 돌아가 사랑이 깨어나면 연락할테니까 
수빈아 범규 좀 부탁할께"







"네 어머니 랑이 깨어나면 연락주세요"







수빈과범규를 보내놓고 죽은 듯 누워있는 사랑의 얼굴을
만지며 눈물을 훔치는 사랑모친이였다 젖은 수건으로 손을 닦는데
그때 손가락이 희미하게 움직였고 천천히 눈을 뜨는 사랑이었다








" 사랑아!아가!정신이 드니? 어?"








" 어..엄마?"







" 그래 엄마야 세상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 엄마..범규는? 괜찮은거지?"







눈뜨자마자 범규걱정이 한가득인 사랑 기절한 뒤로 기억이 없으니
불안했다 범규걱정이 먼저냐며 핀잔을 준다 걱정말라고 범규 좀전까지 
있다갔다고 안심시킨다 등의 상처는 흉이졌다 비오는 날엔 고통이 배가 
되어 사랑을 괴롭혔다 사랑의 대한 미안함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

범규는 사랑의 대한 미안함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범규부친은 결국 재판을 받으며 살인미수로 교도소에 수감됫다
애초에 합의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건 범규가 허락치않았다
모친도 저를 미워하기 시작했다 핏줄인 아버지를 매정하게
버릴수있냐며 말이다 그렇게 범규는 철저히 혼자가 되었다



과거 끝










폭력은 절대 아니되오!
여주들이 범규대신 칼을 맞네요 이건 오래전에
써둔거라 수정하면 또 갈아엎어야되서 걍 올려요🥲
나의우주 글도 어두웠는데 모두의사랑은 코믹+어두운?
아 쓰면서도 모르겠네용🥺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