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네 집(여주시점)
열이 났다
어제 술을 마셔서
술병하고 감기기운이 같이 온것 같았다
쾅쾅쾅
쾅쾅쾅쾅쾅
“흐으....누구세요”
철컥 띠로리
휘익
폭
문을 열자 마자 보이는 것은 누군가의 가슴팍이었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내 어깨에 고개를 묻고는 흐느끼고 있었다
(작가시점)
5분후
“흡......”
꽈악
“나 아파...”
“아 미안”
석진이 여주를 놓자마자 여주가 휘청했다
“어어어..!!”
털ㅅ..탁
그리고 여주가 쓰러졌다
다행이 석진이 여주를 받았다
“여주야!!”
“김여주!!”
(여주시점)
눈을 떠보니 하얀색 천창이었다
병원이었다
옆에는...김석진이 자고 있었다
“...?김석진...?”
“으음..여주야..?!”
“여주야아...ㅠ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러 이 기지배야??”(아미)
아미는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고개를 돌렸다
김석진이 보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하면
그것은 핑계이다
사실 엄청 보고싶었는데..
눈물이 주룩 흘렀다
“....!!”(석진)
“너 나가.”(아미)
“아...”
석진이 나갔다
“여주야 괜찮아”
“너가 마음다는대로 해”
“너 하고 싶은데로해”
“다만 너가 힘들다면 하지마”
토닥토닥
아미는 나를 토닥여줬다
(작가시점)
“야 김석진 들어와”(아미)
“아..어”(석진)
“여주야 얘기 잘해👋 나 간다~~”
“........”
“....김석진, 보고싶었어”
“.....”
“흐윽.. 내가 니를 얼마나 좋아했는데...”
“흐으 니랑 헤어지고서 내가 얼마나...”
여주는 말을 잇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
그에 석진은 반사적으로 여주를 껴안았다
“흐으...”
그리고 바로 고개를 틀어 여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대었다
“흐읍..!”
듣기 민망한 질척이는 소리가 병실 안에 가득했다
여주가 숨이 막힌지 어깨를 치자
그제서야 놔주는 석진이다
“나도 보고 싶었어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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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이상 시 연재
‘작가의 말 | 급전개..!!죄송...ㅎ
사실은요..코미디로 가려고도 해보고 여주가 딴사람 좋아하게도 해보려 그랬는뎁...ㅎㅎ
안되더라구요..
사실 오늘이 하이라이트..!!
다음화 고구마...(아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