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널 보다 잠들었어 ,
너를 보다 잠들면 꼭 너의 넓은 어깨에 기대 자는 것 같아 .
너의 그 날렵한 턱만봐도 ' 세훈 ' 에 대해 알 것 같아
마르고 , 멋있고 , 시크하고 ..
손을 흔들어줄때면 나도 모르게 눈이 네 손을 따라가
그리곤 입가에는 미소가 지지

애교부리고 장난치고 , 환하게 웃을때면 네가 정말 막내라는걸 실감시켜주는 것 같아 .
삐졌을때는 정말 가만히 놔두고 싶을정도로 귀여운데 , 넌 아니?
일상 속 너의 표정은 긴장감 하나없는 정말 ' 오세훈 ' 이란다
엑소의 귀여운 막내 , 오세훈
누군가에겐 든든한 오빠 ,

너의 귀여움을 간직할게 , 윌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