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으로 떨어지다 빛을보다prolog)

#의문의남자

모처럼 주말이라 아침 일찍일어난 모자 그녀는 차가 있나확인하다가 없어진걸 본후 안심후에


재환이를한번 확인하니 어제의 우울했던 표정은 변치않고꙼̈ 맑은웃음을짓는다 

엄마 이제 밥잘먹을게 투정안부리고꙼̈"라며 이제 중학교들어갈시기에 점점 어엿해져가는 재환이를 보며 그녀는 하루하루 일하는게 힘들지않고꙼̈ 재환이를 보며 버틸수있었다.재환이에게 밥을차려주려고꙼̈ 일어난 그녀는 창문밖으로 아직도 그자리 그대로 주차되어있는 차가 불편했다 집앞을 가로막은것도아니고꙼̈...삐딱하게 주차되어있어서 

그녀는 설마설마...하는 생각을 감출수없었고꙼̈ 

달그락 거리면서 이내 밥을차린후 맛있게먹는 재환이를보며

이제 재환이도 교복입을시기가오는구나. .”하며 이런저런걱정이되었다...왜냐하면 캐셔라해도...요즘 중학생들 교복비가 만만치 않아서 그런생각을할때쯤...

재환이가 그런맘을 알기라도 하듯이엄마, 비싼교복 필요없어요라며 안심을시키지만...

부모마음이 그렇듯이 반듯한교복해주는게 그녀의 결정이었다

아니야,엄마가 우리재환이 교복 이쁜거해줄게라면서 말하니 재환이는진짜요? “라면서 엄청 밝게 기대한다는듯이 웃어보였다


몇달이지난후 6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을하는 재환이었다.


다들 꽃다발을 한아름들고꙼̈ 부모님들이랑 사진찍는데 

재환이는 아빠없이 엄마와만 찍을수있어서 속상한 마음을뒤로하고꙼̈ 


여기보세요"

하나둘

김치"

하는 소리가 너무 슬프게만 느껴졌지만 애써 슬픔을감추고꙼̈ 사진을찍은후 뭐니뭐니해도 졸업후에먹는 짜장면 사주며 그녀는이제 재환이도 의엿한 아들이네라면서 

맛있게 먹는 재환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이제 중학생이된 재환이는 

다짐한게있었다.

나이제 엄마 속상하게안할거에요"라고했다.

그녀는 이만큼 커버린 재환이가 너무고마웠고꙼̈ 


이제 공부를위해 학원도보내야하고꙼̈ 해서 열심히 일하며 학원도 보냈다.


엄마 이제 학교다녀올게요"

재환아 다녀와


서로 인사를주고받는 모자다.


#중학교 입학

(강당)


오늘부터 저희 베베너블 중학교에 입학한걸 축하합니다!!

이제 의엿한 여러분이 앞으로3년동안 배워나가야할 과정들이 많으니까 학교에서 많은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이만


이라며 교장이 한구절 주구절절하다가 말을 끝내니 

입학한 학생들은 하나같이 좋아하였다

물론재환이도 빠질수없지 

좋아했다


슬슬 강당에서 

빠져나오는 학생들 사이로 

재환이에게 손을 흔들어보이는 그녀 

우리아들 엄마가 많이자랑스러워해"라며 주먹을쥐며 둘만의 애정담긴 구호를 했다.


중학생이된 재환은 

엄마 너무 설레요!

새로운친구들은 어떨지 궁금하고꙼̈!”

하며  계속 조잘대는 재환을보며 그녀는 너무나 그모습이 귀여워보였다.


그렇게 집으로 들어온 그녀는 

재환에게 학용품뭐뭐사고싶냐고꙼̈ 

일단종이에 적어놓으라했다.


재환은 신나하며 종이에 한자한자 적어내려갔다.


아침에 밥먹고꙼̈ 점심 밥먹은후에 들온 그녀라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들을 빨리 정리하고꙼̈ 

재환이를 보러 방으로 들어가니 

종이에 쓰다가 펜을 놓고꙼̈ 잠에든걸보니피곤했나보구나"하며 

안은후에 방에 침대에 뉘였다


으음...... 내이릉은...재환이야"라며 잠꼬대를하는걸 보고꙼̈ 그녀는 흐뭇했다.

벌써부터 친구사귀는 꿈을꾸네?”


라며 그녀는 홀로 재환을 둔채 종이만챙겨서 마트로 향한다


#마트


어서오세요 학용품 판매합니다 

오늘부터 담주까지만 이에요 

이번껀 놓치지마세요!!!”

라는 알바생의 목소리를 따라가니 

이쁜 재환이가좋아할만한 학용품들이 많이 즐비하고있었다.


...고민을하던 그녀는 

학용품을보다가 종이에적힌 그대로 바구니에 넣어서 계산후 나왔다.


#재환시점 


갑자기 잠에서깬 재환이 

분명꿈에서는 친구들을 사귀고있었는데 눈을떠보니 


?엄마 어디갔지?”하며

부엌도 찾아보고꙼̈ 방도가보고꙼̈ 화장실도 가보고꙼̈ 하다가 

이내소리없는 아우성에 


자기가 써놓은 종이가 없어진걸본후 

내꺼사러간건가?”라고꙼̈ 생각하며 다시 누웠다


엄마가 금방 돌아올거라 굳게믿으니까 그런믿음이 생긴거다


그녀는 얼른 발걸음을 빨리했다.


재환이가 기다릴걸 알기에 


집에왔다"


하자마자 재환이가 슬슬 일어났다


엄마 왔어요? “라며 반기는데 

그때 재환이의눈에 비치는 흰봉지 


?사왔어요?”라며 

받아들었다


엄마 감사해요"

너무행복하다.

비록 아빠는 못봤지만 

엄마랑 있는것도 너무 좋았다.


이것저것을 꺼내 자기가방에 하나둘씩 넣는 재환이 


아주신났네라며 곱씹는 그녀

많은걸 못해줘서 너무 

아쉬웠다


저녁을 먹은후 잠이들었다.


그다음날  


그녀는 재환이만 두고가기가 너무너무 불안했지만...

이제 재환이도 의엿한 소년이니까 

믿고꙼̈ 집에 아침만 차려놓은후 

출근준비를했다


새근새근 잠든 재환을보고꙼̈ 


좋아,오늘도 화이팅해야지"

라면서 집을 나섰다


나가는길에 무언가 본것같지만 

얼핏 본거라 어디서 많이본 중년 남자를 지나쳤지만,


그분이 먼저 아는척을했다


저기 혹시 알지않아요? “라며 무미건조한말투로 아는척을한다


하지만 그녀는 외간남자랑 말하는게두려워 고개를 숙인후 


모르는분입니다. .”라며 지나친다.


남자는분명 맞는데…”라며 

머리를 긁적인후 뒤로 돌며 걸어간다.


뭔가 알수없는 감정에 휩싸인  채로 출근하는 그녀 


#마트 


너무 바쁜 나머지 재환이생각도 

못한채로 일에만 열중하는 그녀 

점심시간에 재환이에게 연락을 한다


띠리링 띠링~~~


여보세요? “라며 말하는 재환에게 

엄마야 밥은먹었어? “라고꙼̈ 말한다


,먹었어요

라는 말에 안심하며 


엄마 열심히하세요 화이팅!! “라는 재환에게 


그녀는 진짜 많이컷다고생각한후 


알겠어 우리아들도 화이팅!!이따보자"라며 전화를 끊은후에


다시 일을시작한다


혼자집에있는 재환이는 


뭘할까생각하다가 

폰게임을 시작한다.


#카카오프렌즈 게임)


너무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던 

재환이는 엄마가

들어오나 안들어오나 계속 오매불망 엄마만 기다렸다


몇시간이 지난후 


이내 그녀가 들어왔다...


헐레벌떡 들어온 그녀 


재환이먼저 확인했다


역시나 말잘듣는 재환이다

이만큼 컷는데 


이제 슬슬...아빠가 필요할시기인데...어쩌지… “라고꙼̈ 생각하지만...

자기가 재환이아빠를 어디서 데려올지...정말 복잡한 그녀다


드디어 당일 학교입학!!!!


그녀는 이제 재환이가 사복이아닌 교복을 하나하나 입혀주며 


재환이 잘할수있지? “

잘할수있어요!!”

화이팅 친구많이사귀기!!”

다녀올게요"


...아침은먹구가야지!!”라는 말을 못들은건지 집을 나서는 재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