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서여주
22세 / 편의점 알바생 / 연예인을 잘 모름 / 예쁨 / 트라
우마가 있음
"뭐, 누구요? 김태... 뭐시기?"
"4살 차이는 궁합을 안 봐? 허, 저는 봅니다."

김태형
26세 / 유명 연예인 / 또라이 / 잘생김 / 의도치 않게 철
벽을 침
"무슨... 당신 나 몰라요...?"
"나 이제 너 없으면 못 살겠어.."
유명 연예인 김태형 X 평범한 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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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링- 어느 때와 다름 없이 편의점 문에 달려있는 종이
울려퍼졌다. 언제까지 이 짓거리를 해야 하는지... 오늘
도 진상 손님이 왔다가서 기운이 쭉 빠진 여주였다.
"어서 오세요-"
"담배 하나만 주세요."
윽, 또 담배 손님이네. 이 손님은 아주 모자랑 마스크로 얼
굴을 무장 했네. 여주는 담배를 건네주려다 모자와 마스
크 사이로 보이는 눈에 흠칫 했다.
"손님, 죄송한데 마스크랑 모자 한 번만 벗어주실래요?"
"...왜요."
"너무 어려보이셔서요. 아님 주민등록증 좀 보여주세요."
"...들켰나 보네.."
"뭘요..?"
그 손님은 마스크와 모자를 벗고는 피식- 웃었다.
"저 김태형 맞구요. 저 본 건 비밀로 해주세요."
"뭐, 누구요? 김태... 뭐시기?"
"무슨... 당신 나 몰라요?"
"당신을 알아야 하나요..."

"ㅇ, 아니 나를 진짜 몰라요?! 나 연예인인데..."
"아뇨, 알아요."
"그쵸? 당ㅇ.."
"김태 뭐시기."
태형은 자신의 이름조차 제대로 모르는 이 알바생이 너
무 신기했다. 잠시 넋을 놓고 있던 태형은 모자와 마스크
를 다시 썼다.
"...김태 뭐시기가 아니라 김태형, 김.태.형!!"
"네... 김태형 손님..."
"그 쪽 이름은 여주인가 보네, 서여주."
"어떻게.."
"이름표나 떼고 물어보시지?"
"아니 이 사람이 근데 아까부터 은근 반말 찍찍.."
"참 내...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허 참 그걸 어떻ㄱ.."
"됐고, 오늘 나 만난 거 말하지 말고. 다음에 또 올게요."
여주는 그냥 저 상태로 나가버리는 손님 아니, 태형에 어
이가 없었다. 오늘은 재수가 없으려나... 그러다 문득 아
까 그의 말이 생각나 급하게 네X버를 킨 여주였다.
"이게 무슨... 미친 거 아니야...?!?!?"
음원차트 원킬, 수 억명의 팬덤 보유로도 모자라 그가 어
딜 갔다 하면 그 모든 곳이 기사로 뜨는 그야말로 완전 월
드스타...! 여주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자신이 이런
사람과 같이 있었다니.. 어릴 적부터 예쁘장한 외모로 모
두의 관심거리였던 여주는 관심 받는게 무척이나 싫었다.
그리고 여주는 낮게 읊조렸다.
"...진짜 엮이기 싫다.."
☆꽃송이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라 되게 어색하네
요.. 잃어버렸던 계정을 다시 찾은 것도 잠시 폰이 바뀌어
서 한동안 또 다른 계정을 사용 했어요.. 진짜 너무 죄송
하단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ㅠㅠ 일반 팬픽은 처음
이지만 한 번 써봅니다...😭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