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의 환상과 현실

놀이공원의 환상과 현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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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 빨리 들어가야겠네

















오후 10시 30분






띠띠띠


철컥







지민 - 나 왔어!

지서 - 아쁘아!

지민 - 지서야!


지민 - 엄마 말 잘 듣고 있었어? 우리 지서?

지서 - 웅! 지서 엄마가 하라는대로
밥도 먹고 양치두 하고 이불도 갰어!

지민 - 어이구 잘했어 우리 지서 (쓰담쓰담)

지서 - 히히

여주 - 거짓말 박지서!

지서 - 아니야!

여주 - ㅋ

지서 - 미안해욥..

지민 - ㅋㅋㅋ



지민 - 엄마랑 같이 티비 보고있어
아빠 씻고 올게

지서 - 녜!

여주 - 그려 씻고 와



________






지민 - 으아.. 힘들었다..

지서 - 아빠 아~

지민 - 이게 뭐야?

지서 - 복숭아! 먹어요!

지민 - ㅎ 아~

지민 - 음! 맛있다

지서 - 그지! 이거 지서가 그릇에 옮겨 담은거야

지민 - 그래? 잘했네

지서 - 히히





여주 - 자 저녁도 먹었고 이제 자자
지서도 내일 놀이공원 가려면 일찍 자야한다

여주 - 아니면 안데려간다~!

지서 - 안돼! 지서 놀이공원 갈거야!

여주 - 그럼 자자

지서 - 아빠! 같이 자여

지민 - 읏차 그래 오늘을 같이 자자

지서 - 오예!

여주 - 못 말려 진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