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의 환상과 현실

놀이공원의 환상과 현실 - 3
























놀이공원








지서 - 와~ 놀이공원이다!

지민 - 지서야 뛰지마, 그러다 다쳐

지서 - 안다쳐 안다쳐

여주 - 어휴..






지서 - 아빠! 같이 회전목마 타자!

지민 - 그래 가자 가자

여주 - 엄마는 츄러스 사올게

지서 - 네!!








여주 - 츄러스 2개 주세요

직원 - 여기요 6000원입니다

여주 - 여기요 6000원, 많이 파세요~

직원 - 감사합니다~








여주 - 잘 타고 있나.. 어?

여주 - 타고 있던 사람들 어디갔지?

여주 - 회전목마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누가 놀이공원은 꿈과 희망의 세계라고 하던가?

진짜 꿈과 희망의 세계는 지금이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