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지서 - 와~ 놀이공원이다!
지민 - 지서야 뛰지마, 그러다 다쳐
지서 - 안다쳐 안다쳐
여주 - 어휴..
지서 - 아빠! 같이 회전목마 타자!
지민 - 그래 가자 가자
여주 - 엄마는 츄러스 사올게
지서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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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츄러스 2개 주세요
직원 - 여기요 6000원입니다
여주 - 여기요 6000원, 많이 파세요~
직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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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잘 타고 있나.. 어?
여주 - 타고 있던 사람들 어디갔지?
여주 - 회전목마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누가 놀이공원은 꿈과 희망의 세계라고 하던가?
진짜 꿈과 희망의 세계는 지금이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