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적으로 붉어진 백장미(연중)

운명으로 붉어진 백장미(1)

그는 날 부르더니 이내 내게 가까이 왔다
나는 조금 겁먹었지만 그래도 위험한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가만히 있었다
그가 내 앞에 서면서 손을 내 얼굴에 
가까이 하더니 이내 내 볼을
어루어 만지며 말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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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장미군요ㅎ 붉게 물들여주고 싶은데,그쪽 생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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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몹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왜냐면 흰장미를 알아보는 사람은 오직  붉은 장미만 구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붉은 장미인 사람은 지구에서 10%밖에 없기때문에 난 물들여 진 적이 없다 23살 내 인생에 붉은 장미를 만날줄이야...난 일단 변명했다 하지만 그는 내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도 눈치 챈 것인지 다시 한 번 나에게 물어보았다)























"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ㅎ 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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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해ㅎ 원래 흰장미는 자길 알아보는데...그쪽은 다르시나봐? 내가 곧 알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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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의 말을듣고 순간적으로 몸이 굳고 식은땀이 흘리면서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내 뇌 속에는 그로부터 멀리 도망쳐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났다 나는 그에게 대충 급하면서 그에게로부터 멀리 벗어나려고 할때 그가 이 말을 했다)


















"어디가ㅎ 내 질문에 대답해주고 가야지 흰장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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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죄송한데....이만...가볼게...ㅇ..욱....흐....으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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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의 말을 듣고 난 그 자리에서 벗어나려고 하는순간 아찔한 붉은장미의향에 취해 이내 그가 서있는 앞에서 쓰러졌다)






























"흰장미ㅎ 붉게 물들여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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