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5화

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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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시리 왜 부르는 거야"

"우리 셋이 모였으니 한잔해야지" -백현

"고럼 고럼"-종인

이녀석들은 이게 목적이였나 보다. 어쩌피 요즘 술을 안 마셨으니까 한번쯤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술을 마시러 갔다. 그러나 나는 잊고있었다. 변백현은 알쓰라는 것을

photo"헤헤ㅔ헤헿"

"그만 마셔 형 취한것 같다."-종인

"나 안취했는데?"

"누가봐도 취했어"-경수

"오늘은 여기서 그만할까? 변백현도 많이 취한것 같은데"

"그렇게 해야할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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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간다. 김준면 부르던지 해"

"어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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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말을 끝으로 택시를 잡으려 길로 나왔다.

빵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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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타. 술마셨다며"

"너 회사에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오늘 빨리 끝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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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그래서 뭘 잘못했다고?"

"김준면한테 말 안하고 술마시러 간거...."

"그리고"

"?그리고?"

"오늘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안해준거"

"? 그런 당연히 만날일이 없었잖아."

"문자로 하면 됬잖아"

"너 바쁠까봐 못했지, 일 늦어지면 나랑 빨리 못만나잖아"

"진짜 이걸 화낼수도 없고... 속은?"

"살짝 매스꺼운거 말고는 없는데"

"숙취해소제는"

"당연히 안먹었지..."

"너 내일 보자... 오늘은 술 취해서 봐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