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6화

오랜만에 출근길이다. 나는 김준면이 나를 태워다 준다는 것을 극구만류하고 내 차를 운전해 회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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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장님! 오셨어요?"

"영은씨 오랜만이네요"

"이팀장님 없는 동안 저 진짜 힘들었어요ㅜㅜ 차과장님이 저희들을 얼마나 갈구던지"

"어휴...영은씨 괜찮아요?"

"괜찮을리가 있나요ㅜㅜ 그래도 참고 일했지"

"그럼 오늘 영은씨는 빨리 퇴근해요 남은건 내가 할테니까"

"이팀장 지금 그렇게 있을 때입니까? 일하세요 안그래도 일 밀려있는데 얼른 일하세요!"

"아오... 저 망나니 또 시작이다. 아니 왜 이세계의 과장님은 다 망나니인걸까요.


"자격지심이겠죠. 가요"


"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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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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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장님 이사실로 오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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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까 이리 오세요."


"무슨일로 부르셨는지?"


"너 일하느라 약 안 발랐을 것 같아서 "


"나 이제 괜찮은데?


"그래도 다 나을때 까지는 약 발라야 돼 이리와"


"나 진짜 괜찮다니까"


"쓰읍. 이리와"


"알겠어.."


"내가 차과장 조져버릴거야 우리 여주 팔을 이렇게만들다니 ㅂㄷㅂㄷ"


"아서라 아서."


"내가 다 아프네ㅜㅜ"


"다친건 난데 니가 왜 아프냐?"


"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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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니까!"


"장난치지 말고"


"장난아닌데"


"누가봐도 장난이야"


"그럼"


"응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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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