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아 봣는데..) 좋아여
박효진: 팝콘이랑 콜라? 사이다?
동이: 전 상관없어여 두개사셔도되여
박효진: 들어가자
두사람은 영화관람을 끝마치고
박효진: 동이야 이제 가는거야?
동이: 하루 더 있어도 안되겟죠?
박효진: 난상관없는데 한번물어볼께
박효진: 여보 동이가 묵을숙소를 못구햇다던데 하룻밤만 여기서 있어두되죠?
효진남편: 그래 편하게있으라해!! 후 난 야근하러 아마 새벽에 들어갈꺼같아 먼저자
박효진: 네
동이: 된대여? 그럼 실례할께여
박효진: 저녁 먹을래?
동이: 배가 또 고프신가여? wow
박효진: 히히 아니면 집앞에서 호프집갈래?
동이: 그래여
박효진: 사장님 여기 500cc 2잔여 그리고 반반 주세여
동이: 근데 너무 신기하네여 우연치않게 여기서 만나고
박효진: 진짜 너무신기했어!! 너보니깐 옛날생각나네
박효진: 너기억나? 애들다보내고 교실에서 우리 영화봤잖아 그때
동이: 음 네 기억하죠 제가 선생님을 정말좋아했죠...
박효진: 그래그래
동이: 근데 남편분은 어디서만나게되셨어여 그리고 교사일은 왜 그만두셧구여?
박효진: 남편은 소개팅에서 서로마음이맞길래 결혼한거고
교사일은 너무 지쳐서 힘들구 그래서 그만둔거야
동이: .. 그렇군여
박효진: 너는 무슨일해?
동이: 전 이것저것 해여
박효진: 진짜궁금하네 오늘점심값도그렇고 영화값도그렇고 엄청썻던데 너돈많이벌구나?
동이: 아니에여 계속모아서 쓰는거에용
박효진: 그래? 부럽네 우린 겉모습은 막 여유있어보이지만 속사정은 진짜힘들어 아까도말햇다시피 담보빚에 대출에 후 이제 이이야기는 그만하자
동이: 제가 좀 도와드릴까여?
박효진:너가? 뭔돈으로 빚만해도 20 억넘는데 너가 무슨힘이 있길래... 부담되게
동이: 조금이라도 보태주려구여
박효진: 아냐 괜찮아
(노크소리) 똑똑?
박효진: 네누구세여?
박사장: 이봐 박준우 아시죠?
박효진: 네 저희남편인데 누구시죠?
박사장: 언제 빚갚을꺼야? 3억에서 이자2억에 총5억 1주일줄테니 얼른갚아 알앗어?
박효진: ..왜그러세여 누구신제여
갑자기 들이닥친 빚쟁이들 다짜고짜돈갚으라는말을하고
효진이는 당황하며 눈가에 눈물이맺히고
동이는 그들을 막으려하자 동이는 팔에칼에스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