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엄청 큰 학교에 전학을 왔다.
그 학교는 산 깊숙히 있었고 찾기도 어려웠다.
간신히 학교 안으로 들어온 여주는 이제 행정실을 가는 법을 몰라 헤매고 있다.그때 한 소년이 보여 뛰어가다
넘어졌다.
여주:아야!..
소년이 다가오며
소년:괜찮아?(이르켜 준다)
여주:응 고마워..
소년:아 그래?그럼 됐지
여주:그 행정실은 어디로 가?
그 소년은 행정실을 가는 길을 알려주었고
행정실에 있는 선생님이 교무실까지 알려주어 담임쌤을 만났다.
담임쌤:아 니가 여주구나!
여주:네 안녕하세요!
담임쌤:기다리고 있었어. 그리고 여주는 능력이 없었다고 했었나?
여주:네?{뭔 능력? 할줄 아는게 없냐고 하는건가?.내가 뭘 하면 더 실수하긴 하지}맞아요
담임쌤:아.. 알겠다 반으로 가자!
선생님과 반 앞까지 오자 선생님은 여기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라고 좀 있다 부른다고 한다
담임쌤:자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다 잘 챙겨 주도록
학생들은 다들 기대한다.전학생이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
담임쌤:여주야 들어와!
여주:안녕 난 여주라고 해. 잘 부탁해
학생들의 눈은 반짝거린다. 왜냐면 너무
예뻤가 때문이다.그때 선생님이 말한다.
담임쌤:여주는 저기 창가자리에 앉아
여주:네.
담임쌤:애들아 조금 있다 보자!
선생님은 나가셨다. 선생님이 나가자 학생이 여주근처로 몰린다. 한 학생이 여주에게 말을 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