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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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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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두번째 아침이다. 예나는 아침 일찍 지원과 함께 학교로 향한다. 젓가락같은 다리로 교문 안으로 들어갔다. 누가 연예인 아니랄까봐 검은 마스크는 물로 검은 모자까지 쓰고 있지. 학교로 들어가는 문 앞에는 선도부 3명, 다들 당황한 듯 예나를 쳐다보았다. 교복도 안 입고 키는 168cm 큰 키에 누가 봐도 얼굴 작고 마른 연예인 같으니 당황할 수 밖에...


" 쌤, 저 분 누구세요? "


" 몰라. 너네 이번 진로 프로젝트 선생님 아니신가? "












점심시간, 학생들은 점심을 먹고 무리지어 놀고 있다.

5교시가 시작되기 5분 전, 2학년 3반에 키 크고 예쁜 누군가가 들어왔다. 학생들은 단체로 당황했고 말 없이 자리에 하나 둘 앉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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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놀아... ㅎ "





예나도 당황했는지 웃으며 말한다.


그리고 5교시가 시작된다.



예나: 안녕하세요. 진로 프로젝트에 K-pop 멘토님께서 오늘 못 오신다고 하셔서 급하게 제가 하게 되었어요. 수업 자료도 없고 준비된 게 없거든요... 그래서 그냥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상황을 토대로 질문 받고 노는 느낌으로 배워볼게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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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



" 레나요!!! "



" 세라픽! "





예나: 이미 아는 친구들도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지금 '세라픽'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중인 '레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예나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수업이 시작되었다.

준비된 게 없기 때문에 질문으로 수업을 대신하려 한다.





" 소속사가 어디예요? "



예나: 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 그럼 방탄소년단이랑 친해요? "



예나: 같이 밥 먹을 때도 있고 이야기 나누는 정도예요.



" 다음 컴백 언제 해요? "



예나: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아마 두 달 정도 뒤에 나올 것 같아요.







예나: 원래 이렇게 웃고 떠드는 편은 아닌데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ㅎ 비록 신인이라 아는 건 많이 없지만 정보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보세요. "


- 예나! 오늘 어땠어?


" 그냥 그렇죠... 언제 오게요? "


- 6시? 저녁 같이 먹자. 지민이형이 해운대 가자는데.


" 알았어요. 연락해요. "














방탄소년단 ✅@BTS_twt

오랜만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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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38 · 2017년 4월 2일 · 안드로이드용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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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세라픽 ✅ @Seraphic_twt

부산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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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31 · 2017년 4월 2일 · 안드로이드용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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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3 ·*  시사









" 너 집 안 갔지? "









" 그래, 나도 너무 성급했던 거 같아. 미안해. "














14 ·* 미리보기









" 지금 예쁘다고, 인기 많다고 오냐오냐 하니까 기분 좋지? 그렇지? "









" 미안한데 앞으로 넌 그럴 수 없을 것 같아. "









" 너네가 내 개인사정을 어디까지 아는데?
나를 눌러버릴 수 있을 정도까지 아는 거야? "









"너 정국님이랑 연락하고 다니잖아."





























사담
내용 너무 짧아서 미안합니다.




" 눈 깜짝할 새 2학년이 돼
또 방아쇠를 당겨
시간이 빨리 흐르게 하다

- '2학년' 중 -




_영원히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