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히 •*
© 아미하ARMY. 모든 권리 보유. 예나: 왜. " 지금 예쁘다고, 인기 많다고 오냐오냐 하니까 기분 좋지? 그렇지? " 예나: 무슨 소리지? "너 정국님이랑 연락하고 다니잖아." 예나: 뭐? " 봐. 반박 못하잖아.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닐 거야, 사생X아. " 예나: 너네가 내 개인사정을 어디까지 아는데? 나를 눌러버릴 수 있을 정도까지 아는 거야? " 그럼 설명해 봐. 니가 연락했던 그 내용들. " 예나: … " 할 말 없잖아, 그렇지? " 예나: 지금은 없는 게 아니고 못 하는 거지. 기다려. 너네 밟아줄 테니까.
세라: 예나!! 우리 방송실 가자! 예나: 어? 갑자기 방송실? 가면 안 되잖아. 세라: 친구가 와도 된대! 방송실 안 까지는 안 갈 거야. 친구만 보고 오자. 너 아는 친구라서 그래. 예나: 내가? 점심시간. 점심식사를 끝낸 예나와 세라가 방송실로 간다. 세라는 그 누구보다 활짝 웃으면서 예나와 팔짱 끼며 가고, 아무것도 모르는 예나는 세라를 이상하게 쳐다보며 간다. 그리고 방송실 앞, 방송실 문에 있는 투명한 유리로 안을 들여다 봤다. 그러나 안에는 남자애들 세 명정도 있었고, 예나는 세라의 남친인가 싶었다.(?) 누가 둘을 보더니 방송실 문을 열고 나왔다. 세라: 야!!! " 왜 이렇게 늦게 와아... " 예나: 강희찬?
예나: 야야야. 안경 안경 안경... 안경 벗겨져. 얼마나 반가우면 만나자 마자 끌어안을까? 이 서울예술고등학교 안에서 여학생 중 최고가 예나라면 남학생 중 최고는 이 학생이다. 강희찬. 매 쉬는시간마다 여자애들 사이에 둘러쌓여 어떨 때는 얼굴도 잘 안 보인다. 희찬은 세라와 같은 예나의 7년지기 친구이다. 희찬은 예나가 반가워 달려가서 끌어안았다. 내려가는 안경 덕분에(?) 예나는 희찬의 품에서 벗어났다. 희찬: 뭐야? 눈 안 좋아졌어? 안경은 왜? 세라: 바보야. 그거 비밀이잖아... 희찬: 아! 그렇지, 참. 예나: 방송부구나? 잘 어울리네. 희찬: 아 예나! 예나: 왜.
갑자기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웃어보는 예나다. 활짝 웃은 예나의 모습은 학교에서는 처음이다. 주변에 있던 학생들이 예나를 쳐다보았다. " 유예나... 웃으니까 더 예쁘다. " " 와 개예뻐. 나 쟤 전번 딸래. " " 쟤 몇 학년 몇 반임? 왜 이렇게 예쁨? " " 1학년 3반 유예나래. 세라픽 레나랑 겁나 닮아서 소문남. "
예나: 아, 귀찮게 왜 자꾸 불러. " 니가 너무 귀찮게 해서요. " 예나: 용건만 말해. 뭐가 문제야? " 강희찬한테서 떨어져. 제발. " 예나: 그냥 친한 애야. 무슨 사이 있고 그런 애 아니야. " 그럼 오늘 안은 건 뭐야? " 예나: 친구라서 안은 거야. 그리고 걔가 먼저 안았어. " 강희찬. 너한테 그렇게 쉽게 갈 애 아니야. 그러니까 마음 접으세요, 유예나씨? ㅎ "
" 허? 아이고,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요. 너 제발 컨셉 좀 없애면 안돼? " 예나: 뭐? " 레나병 걸린 것도 아니고. 레나 컨셉 하지 마. 그렇다고 너 안 좋아해. 계속 그렇게 애들한테 철벽치고 그러는 거 하지 마, 좀." 예나: ㅎ... 알았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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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미련이 마침표 앞에서 버티고 있어 그러니 뭐라도 내게 말해줘 " -'알려줘요' |


희찬: 어? 유예나!!!!!
" 우리 이제 다시 만났잖아. 예전처럼 힘든 일 있으면 꼭 말하고, 특히 나쁜 애들이 너한테 욕하면 꼭 말해!! 내가 진짜 찍 소리도 못 하게 해줄게! "
" ...ㅎ 그래. "
" 뭐? 유예나?! "
" 너네 내가 만만해 보이는 구나? 나 보기보다 세다. 사람이 한 번 말을 하면 좀 들어. 그냥 친구야. 아무 감정 없어. 귀찮게 하지 마. 그리고 너네가 강희찬한테 붙던 말던 난 상관 없어. 근데 한 번 차였다고 계속 붙어있지 마. 걔 그러는 거 싫어하니까. "
" 방금 너네가 한 말, 나중에 엄청 후회하게 될 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