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에서 남친으로

11화 | 안아픈척

다음날 •  •  •  •  •

철컥 -

“누나, 일어나”

그리고 조용히 일어나는 여주,

“얼른 준비해”

쾅 -

“감기인가.. 어지럽네..”

여주는 아픈몸을 이끌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누나.. 괜찮아..?”

“어..? 뭐가..?”

“아니.. 좀 아파보여서..”

“나 괜찮아..ㅎ, 아픈데 없어”

애써 웃으며, 아픈티를 내지 않는 여주였다.




“얼른 가, 수업 열심히 듣고”

“무슨일 있으면, 꼭 전화해” 

“응,ㅎ”

사실 머리도 깨질듯 아픈 여주는 “아프지만 안아픈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