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에서 남친으로

5화 | 심장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정국아 오늘 너네 누나 좀 데려간다”

“넹”

“..우리 정국이 이제 누나가 필요없구나.. 내가 맨날 너 업어키우고 했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누가보면 진짜 그런줄 알겠다?”

“...넌 좀 닥쳐봐”

“암튼 형 우리누나랑 놀고오세여”

“정국아 고맙다 -ㅎ”

“ㅇ..야..!”

지민은 여주 손목을 잡고 시내로 갔다.

“전여주~ 하고 싶은거 없냐아”

“하고싶은것도 없고, 니가 나 끌고왔잖아!”

“아 죄송염^^”

“..전혀 미안해보이지 않아, 어우 얄미워”

“그럼 내가 가고싶은데 가야지”

“아휴.. 참..”

그렇게 지민이 가고싶은 곳으로 가기로한 여주,






“... 니 새끼가 가고싶다는곳이 오락실이냐?”

“아 왜~ 오랫만에 전여주랑 게임도하고 좋겠구만”

“난 딱 한판만하고 안할거니까 그렇게 알아라”






“아니 야 저기 쏴라고!!”

“ㅇ..어디...”

“아놔 야 나와봐”

“...한판만 한다는 사람 어디갔냐..”

지금 상황은 아까 한판만하고 안한다는 여주였지만, 몇판째  계속하고 있는 상황

“아 열받아 나 배고파, 밥 먹으러 가자”

“..그냥 먹고싶은게 아니고?”

“아 몰라 스트레스 받아”

“뭐 먹을건데”

“떡볶이”

“그러든가 그럼”






“..신났네 신났어”

떡볶이를 먹는다는 생각에 신나서 날라다니는 여주,

그리고 그때 오토바이 한대가 지나간다.

부아앙 -

“어어..?!”

“어..! 야야! 조심!!”

포옥 -

그리고 지민은 여주를 끌어당겨서 자기쪽으로 당겼지만, 여주는 지민이 품에 안겼다.

“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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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너 괜찮냐? 어디 다친데는 없고?”

“ㅇ..어어.. 괜찮은데..”

“...조금만 이러고 있자”

그리고 여주를 더 세게 꽉 안은 지민이였다.

“ㅇ..어어..”

..얘 나 좋아하나봐,

자꾸 소리가 들려,

“빠르게 뛰는 박지민 심장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