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랑 사귀게 된 썰
3개월 전부터 썸을 타던 연하 썸남이 있음
나랑 2살 차이인데 되게 어른스럽다가도 귀여울 땐
뒤지게 귀여운 녀석임 얘랑 처음 만난 건 카페
내가 일하던 카페에서 새로 알바생을 모집한다고
해서 뽑힌게 내 남친 나랑 일하는 시간이 겹쳐서
둘이 4시부터 10시까지 붙어있는 셈
얘가 카페 알바는 처음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그걸 맡아서
알려주다 보니까 알바 시간 내내 꼭 붙어있음
그러니까 마음이 안 생길 수가 없었지
내가 얠 2개월 전부터 좋아하는 티를 팍팍 냈는데
알아채질 못 하는 거야 멍청한게
그래서 카페 알바 끝나고 마감 시간에 같이
집가는 길에 고백했더니 걔가 하는 말이

"그 말 기다리고 있었어요, 누나"
라는 거야 이래서 사귀게 됐는데 아 걍 지금
기분이 업된 상태라 쓰는 거 이따 지울 수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
익명 : 지우면 삼대가 원형 탈모
ㄴ 작성자 : 선 넘네
익명 : 연하 남친 완전 귀엽겠다
작성자 : 첫키스하면 또 썰 풀러 올게
ㄴ 익명 : 바로 내일 갈겨버려
ㄴ 익명 : 얼른 와 기다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