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키스 셔틀은 나한테만 해라..”

지멋대로






민수: 뭐라고? 나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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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 정국: 다시 말해줘야하냐? 나 두번 말하는거 싫어하는데??

















민수: 미친새끼가 진ㅉ…

















짜악 )

















동창들: ( 화들짝


















여주가 벌떡 일어나 민수의 뺨을 때리는 소리였다.

















민수: 야 박여주!

















여주: 제발 깝치지 말고 좀 꺼져. 너 예전에 학교에서도 이런 짓 한거 몇번이나 봐줬는데 이젠 내 남편 앞에서도 이러려고!??


















<여주와 민수가 중학생 때>

















민수: 야~ 박여주~

















여주: 뭐야? 너 어디에 있었어??

















민수: 난 니 마음속?

















ㅗ여주: 아씨ㅡㅡ 이 개 미친놈아 뭐라는거ㅇ..


















친구들: 어이 거기 커플~ 니네 뭐하냐? 데이트 해?


















여주: 아 이 새끼들이 진짜!!! 또 지랄이야ㅡㅡ 그런거 아니거든!? 뭔 커플이ㅇ..

















여주 어깨에 팔을 올리며 ) 민수: 야 잘 어울리냐?ㅋ


















여주: 미친새끼ㅋㅋㅋ 내가 너랑 왜 어울려















친구들: 왜 ㅋㅋㅋ 니네 은근 보면 잘 어울려

















민수: 야 박여주


















여주: 머

















민수: 애들도 잘 어울린다고 하고 나도 딱히 너 나쁘지 않은데 우리 사귈래?


















친구들: 오~ 고백하는거야~?

















여주: 이거봐 이거봐. 니들이 자꾸만 이렇게 바람넣으니까 이 새끼가 맨날 나한테 이러잖아!!!!!

















여주의 얼굴을 손으로 끌어오며 ) 민수: 싫어?


















여주:..ㅁ,뭐하냐?

















민수: 싫으냐고~ 나랑 만나는거


















여주: 싫다고 하면 어쩔건데?


















민수: 그럼 내가 다시 꼬시지 뭐 

















친구들: 어머 뭐야~!!! 우린 그냥 니네 사귀는걸로 알고 있을거야~!!


















여주: 뭐!? 나 얘랑 안 사귄다니까 니들이 왜 맘대로 정ㅎ…

















민수: 오늘부터 1일하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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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 독자님께서 충고하시는데 입 다물고 잘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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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저도 끼워 주실건가영..?ㅎㅎ” ( <- 이래보여도 저 민수라는 애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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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때렸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