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국 전여친과 정국이가 만나던 시절>
(정국 전여친 이름: 이아름)


정국: 아…이번에도…

“이번에도.. 내 말이 맞으니까 읽고도 답이 없네..”



“또..또 이렇게 화내고”

타다닥-


“하..이러면 또 화내면서 뭐라하겠지..”

“또 안 읽지..”
/



“나보다 친구들이 훨씬 중요하지 또..”

“또 읽지 않은 마지막 카톡”
-그 다음주 금요일-






“더 이상 카톡 못 하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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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ㅠㅠ”

“그렇죠.. 좋지 않은 애죠..”

“움..~ 그건 아직 말 못해드리는뎅~”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