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엑스트라에서 여주로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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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엑스트라에서 여주로_09






















🎶 아름다운 건 - 볼빨간사춘기







9.








김여주는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지1교시가 지나고2교시가 지나고 점심시간이 되어도 도통 들어올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그에 호석이는 ‘ 들어오면 우리야 땡큐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점심시간이 되어 우리 반으로 제일 먼저 달려온 석진 선배는 ‘귀염이   고파?많이 기다린  아니지?’아예 김여주 생각은 일절 하지 않는  같았고,윤기 선배는 ‘너가  신경을  .그냥 계속 오지 말라고 .'김여주를 굉장히 못마땅하게 여겼고, ‘김여주 생각할 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를  외워 지연아.'어김없이 공부를 언급하는 남준이와, ‘지연이 누나, 먹으러 안 가요?’석진 선배와 같이 김여주의 존재를 잊은 듯한 지민이, ‘맨날 누나한테 지랄하는 새끼 챙겨서 뭐해요.그거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괜히  빼지 말고 우리  먹으러 가요.'오늘도 역시나 입이 험한 정국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형이는 상황 파악을 하지  했는지 역시나 멀뚱멀뚱  자리에 가만히  있기만 했다.






“…지연아, 신경  필요가 없었는데?”






우리가 급식실에 거의  달았을   멀리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 김여주가 보였고  장면을  호석이가  마디 했다.


호석이의 말에 머쓱하게 고개를 끄덕인 나는 급식실로 들어가 배식을 받고  쪽에 자리 잡고 앉았고 그걸 6명은 다같이 짜기라도    명  명씩  주변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이번에도 역시 태형이는 나머지6명의 눈치를 보다가 다같이 앉을 분위기에 휩쓸려 마지못해 정국이 옆 자리에 앉았다.


이렇게 다같이 점심을 먹는  처음이라 어색한 나머지 누구하나 선뜻 입을 여는 사람이 없었고 그렇게 한참 동안 정적이 이어지다가 지연의 맞은 오른쪽에 앉아있던 정국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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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도 왔는데  자기소개라도  번씩 해주시죠.”






이거 이거 어디서 많이  장면인  같은데.


아무튼 정국이가 말문을 먼저   덕분에 자연스럽게 자기소개 분위기로 넘어가게 되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석진 선배부터 자기소개를 시작하기로 했다.






일단 다들 알겠지만 3학년 김석진이고,선배라고 예의 지키는  별로  좋아하니까 친근하게 대해줘. 거기 태형이?너는 처음 듣는 얘기지?”



“3학년 민윤기.”






 한결 같은 우리  선배님들.






태형이,안녕!2학년2 지연이랑 같은  정호석이라고 .그냥 편하게 호석형이라고 불러!”



김남준이고 지연이 호석이랑 동갑.편하게 불러주고 공부하다가 궁금한 거나 모르는  있으면 물어보러 와도 .”






자기 성격  드러내면서 자기소개 하는 귀여운 우리  친구.






박지민이고 너랑 동갑.같은 학년이니까 친하게 지내자.”



“1학년이고 태형이 친구.”






그냥 존재 자체가 귀여운 우리  후배님..?


이제 대망의 마지막 순서.태형은 한동안 고민하는  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슬며시 입을 뗐다.






“...김태형, 1학년입니다... 부탁드려요.”






그렇게 태형이의 소심한 자기소개를 끝으로 자기소개 시간이 마무리 됐고,밥을  먹은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반으로 돌아갔다.


물론 우리반으로.
















반으로 다같이 올라오는 도중에 담임선생님 심부름을 하러  남준이와3학년은 점심 먹고 각자 반으로 들어오라는 방송을 듣고 반으로 올라간 윤기,석진 선배.


그렇게3명이 빠지고 호석이는 다음 수업시간 책을 빌리러  상황. 말은 즉슨 지금 우리 반에는 ,정국이,지민이 그리고 태형이만 있다는 것이다.






“…….”






아무래도  태형이라는 친구 농구공  때문에 나를 불편해 하는  같은데.. 진짜 괜찮다고 불편해 하지 말라고  마디 해줘야 하나..?괜한 오지랖 부리는 걸까..?아니야 그냥  하자 원래 마음 먹은 일은 하고 봐야지.!





“..저기,태형아



“…?”






 순간 웃음 터질  했다.


놀라는  이렇게 귀여울 일이야?ㅠㅠ






 혹시그때   때문에 불편한 거면  진짜 괜찮으니까 편하게 대해도 ..!”






 일단 던졌다


이유가 이게 아니면  굉장히 민망할  같은데.. 제발 그냥 맞다고 해주라


그렇게 얼마나 마음 졸이며 답을 기다리고 있었을까,






“..정말요?”



?”



진짜 아무렇지도 않으신 거예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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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만 웃는  반칙이지!!


심장아 나대지마 진짜 그만 뛰어라..!!!






 진짜 걱정 많이 했단 말이에요..”



무슨 걱정..?”



앞으로 같이 다닐  같은데 나를 불편해 하거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들이요..”



아니야 아니야! 진짜 하나도  불편하고   싫어해!내가 너를  싫어하겠어!그리고 불편하니까 말 편하게 해도 ..!”



존댓말 쓰는 게 편해ㅅ,



아니  말고 내가,내가!불편해



..”



강요는 아니고 존댓말이  편하면 써도 상관은 없어..!”



“..  놓을게






태형이와의 거리가 조금 가까워졌을  예비종이 울렸고,호석이와 나를 제외한1학년3명은 각자 반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모든 수업이 끝나고  종례시간.






이번주 금요일에 체육대회 예정되어 있는  다들 알지?”






?뭐라구요…?






종목은 앞에 있으니까  번씩 보고 원하는 종목 옆에 내일까지 이름 적어놓기. 사람당  개는 무조건 나가야 되는 것도 알고 있겠지?”






 개도 아니고  개요…?






체육대회  너희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반티도 입어야 하니까 금요일 당일에 가져오려고 하지 말고 내일부터 미리 가져오기. 안 그럼 잊어 버린다. 그럼 오늘 종례는 여기서 .”






아니 그래서 지금이 수요일인데 당장 이틀 뒤에 체육대회라고?나는  공지를 오늘 처음 듣는데?아니 그건 그렇고  반티 아직 뭔지도 모르고 사지도 않았는데..?이거 맞아?


그리고 종목 내일까지 정한다 쳐도 연습 시간은..?그냥 내일 정하고  다음날에 연습도 없이 그냥 자기 재량으로 하라는 거야?






지연아?  ?”



“…..?”



아니 가방 들고 가만히 서서  생각을 그렇게 하나 해서



호석아 우리 반티 뭐였지..?”



너가 그렇게 하고 싶다던 군복이잖아!”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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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복.너가 군인 정신으로 해야된다고 군복하자며.”



하하.. 내가 그랬지..?”



애들 기다리겠다 빨리 가자






확실히 소설 속이라 그런지 시간이 빨리 빨리 지나가는  같네


하긴 주요 내용만 담아도 모자라니까.




















@💖자유연재(2318자)


거의 두 달 만이죠..! 진짜 오랜만인데 분량이 너무 적어서 뭐라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제 시험도 끝났고 곧 방학이니까 자주는 아니더라도 연재 열심히 할게요!

(이 글이 다른 글들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사실이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