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
" 증거는 내가 치웠어. "
" 나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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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조준 발사
(여주)
" 어떻게 된 겁니까? "
(팀장)
" 하... 나도 모르겠다. "

(윤기)
" 김태형 오른팔이 불 지른 걸 거입니다. "
(팀장)
" 뭐? "
그때 윤기가 화난 표정으로 걸어오며 말했다.
(윤기)
" 증거도 걔 오른팔이 몰래 빼돌려서 아마 지금쯤 여기 나갔을 거예요. "
(여주)
" 네? "
" 내가 어떻게 잡았는데... "
여주는 혼잣말을 하며 출구로 급히 달려갔다.
(윤기)
" 한 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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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닥타닥-
턱-
(여주)
" 어딜 가. "
여주가 태형의 손을 붙잡으며 태형을 막아섰다.
그러자 지민이 여주의 손을 잡아 던졌다.
(여주)
" 아...! "

(태형)
" 증거도 없는 주제에 어딜 잡아. "
휙-
태형은 겉옷을 툭 치며 돌아서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지민도 그런 태형을 뒤따라 걷기 시작하자.
(여주)
" 잠깐. "
여주의 말에 지민이 고개를 돌렸다.

(지민)
" 순하게 생겼네. "
지민이 몸을 돌려 여주를 똑바로 쳐다봤다.
그에 눌릴 여주가 아니지.
(여주)
" 너, 내가 딱 기억해놨어. "
" 기다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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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조준 발사
탁!
(여주)
" 크... "
여주가 소주잔을 세게 내리치며 쓴 신음을 내뱉었다.
(여주)
" 뭔 술은 아직도 쓰냐... "

(윤기)
" 너 아직 애잖아. "
(여주)
" 어? "
혼자 술을 마시던 여주 앞에 갑자기 웬 윤기람.
(여주)
" 선배가 여긴 웬일이세요? "
" ... 근데 왜 반말이세요. "
(윤기)
" 아, 그게... 팀장님이 말 좀 놓으래서... "
" 어색해 보인다나 뭐라나. "
(여주)
" ... "
역시 어색하겠ㅈ
(여주)
" 좋아요! 친근해 보이고 좋네요! "
놀란 윤기가 여주를 보다 테이블을 봤다.

(윤기)
" 취했네, 취했어. "
" 몇 병을 마신 거야? "
(여주)
" 하나 둘 세엣 넷... "
(윤기)
" 그만 마셔. "
" 네가 못한 거 아니잖아. "
(여주)
" 그쵸... "
(윤기)
" 증거가 없는데 어떡하냐. "
" 술을 마실 시간에 세상을 욕해라. "
(여주)
" 오, 선배 반말 쓰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
" 더 자상하고 멋지고 잘생기ㄱ "
놀란 여주가 입을 틀어막았다.
(윤기)
" 넌 뭐만 하면 잘생겼다 그래. "
" 더 커서 와. 내가 너랑 사귀면 철컹철컹이야. "
분명 윤기는 술에 취한 여주가 생각을 못 할 거라 생각하고
말했다.
안 그래도 빨갰던 여주의 얼굴이 더 빨개지기 시작했다.
(윤기)
" 야, 너 얼굴이 토마토야. "
(여주)
" 아, 놀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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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여주)
" 으아아!! "
" 아, 쪽팔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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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작가 공백입니다!
5일 만에 찾아뵈어 굉장히 죄송한 따름입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근데 말입죠
최근에 구독자가 급상승하고 조회수도 상승하고 있는데
여러분들 어디서 보고 오셨나요...?
갑자기 조회수가 올라가서 약간 알고리즘 탄 기분...?
아무튼 댓글로 말해주세용 말해주실 때까지 저 숨 참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