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응응 안다칠게ㅔ
"그럼 나 갈게 쫌따 봐"
동민이는 하나에 머리를 쓰다듬고 간다
- 어후/// ㅈㄴ 설레네
그러고 난뒤 선생님은 교장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렸고 저번처럼 묻으려고 했지만 선생님들의 항의로 이여우와 일진들을 퇴학 시킨다.
여우: 아 아빠 이번에도 묻어줘엉
₩: 야!! 저번에 바르게 살라고 한번 바줬건만 또 일을 만들면 어떡해?!?! 이러다가 교장도 잘리겠구만 이번엔 너가 잘못한걸 뼈저리게느끼고 반성해!
여우: 뭐? 그러고도 당신이 내 아빠야??!!
₩: 그러면 집나가던가 너는 이제 내 딸 아니야!!
여우: 아ㅆ
그렇게 이여우와 일진들은 퇴학을 당하고 하나와 동민은 이쁜연애를 하고 졸업을해 성인이 됐다ㅎㅎ 지금은 연애 5년차!!! 21살이다 ㅎㅎ 20살이 되자마자 동민이가 군대를 가서 자주는 못봤지만 편지를 주고받으며 싸우지도 않고 행복하게 연애를 했다 그리고 동민이 전역을 해 하나는 꽃다발을 들고 동민이한테 꽃을 주며 이렇게 말했다.
- 오빠 전역 축하해ㅎ
"..하나야 기다려줘서 고마워."
- 에이 뭘 ㅎㅎ
그렇게 둘은 하나의 차를 타 집으로 간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잠깐 밖에 나가 산책을 한다 둘이 조용히 걷다가 동민이가 먼저 말을 건다.
"하나야"
- ...응?
"내가 7년전에 했던말 기억나? 내 삶에 전부는 너야.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말인데.."
동민은 반지를 꺼내며 말했다
"나와 평생을 함께 해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