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 전 가볼게요..
3학년선배: 잠시만..
- 네..?
3학년선배: 인스타라도...
- 아니요..
3학년선배: 제발 응?
아니 근디 계속 내 손목을 잡고 안놔주는거임
일단 어쩔수 없이 줬지..
- 하.. 네 door_00 이요..
3학년선배: 오! 고마워~
- 네..
아니 근데 그 뒤에 김운학이 서있던거임..
걔가 어이없다는 듯이
"누나 뭐해요? ㅋㅋ"
- 아니 어..? 오해야 운학아..!!
"뭔 오해요? ㅋㅋ"
- 아니이...
"누나가 저 좋다면서요 ㅋㅋ"
- 아니 진짜 내가 주고 싶어서 준게..
"누나 변명하지마요"
"더이상 누나 변명 듣기도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