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내 껀데요 [완]
19화. 니가 좋아서

백서월
2023.01.27조회수 131
주도안 "아직 더 맞아야되는데?"
백여주 "..나한테 왜 그러는건데.."
주도안 "니 좋아서 그러는거야ㅎ"
백여주 "이게 왜..좋아서 그러는거라고?"
백여주 "말도 안되는,"
퍼억 -!
그때 도안이 여주에 배를 발로 세게
차버린다.
백여주 "허윽.."
주도안 "입을 어떻게 해버려야 하나"
백여주 "..."
이젠 말 할 힘도 없는지 말을 하지않는 여주.
백여주 "(제발..연준아..)"
주도안 "백여주, 벌써 쓰러진거야?"
백여주 "..."
결국 정신을 잃은 여주다.
주도안 "재미없게.."
그렇게 도안은 물이가득 담긴 통을 들고온다.
촤악 -
주도안 "일어나"
백여주 "...."
주도안 "하.."
벌컥 -
최연준 "하아..하아.."
주도안 "넌 뭐냐"
최연준 "..."
연준은 바닥에 쓰러져있는 여주를 본다.
최연준 "너 미쳤냐"
주도안 "아니?ㅎ"
최연준 "진짜..ㅋㅋ"
퍼억 -!
주도안 "..!"
몇분후, 도안은 쓰러져있었다
그런 도안을 뒤로하고 여주에게 달려가는 연준.
최연준 "백여주..나 왔어..제발..눈 좀 떠 봐.. "
.
.
투바투 컴백!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