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반인반수 늑대 민윤기♡초능력자 은여주

반인반수[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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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에프 님

늑대인간 민윤기♡초능력자 은여주
















그리고 나중에 알아보니,

참 우연찮게도 블랙 다이아몬드의 상징적인 의미가,


분노 애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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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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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한서에게 주려했던 블랙 다이아몬드도 든 채로 말이다.



참, 사람이란 건 믿을 게 못된다.



조금만 잘해주면 그것이 친절인 줄 알고,


사탕 발린 말에는 쉽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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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이렇게 흰색의 말인걸까.



내가 반인반수보다는 사람과 더 비슷해서


이렇게 나만 다른 모습인걸까.



아,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렇게 생각을 하다보니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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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이 되고,


최한서와 그의 친구들은 어김없이



나의 집 앞으로 찾아왔다.



어제는 그렇게 뒷담화를 해놓고 어쩜 저리 당당할까.



어이가 없어서 나는 그들의 부름에도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그랬더니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어떤 얘기가 오가는지 듣고 싶어



내 방에 있는 창문을 살짝 열었다.
















그랬더니, 역시나.



그들은 나의 욕을 하고 있었다.



나더러 왜 나오지 않냐느니 뭐라니,


심지어 입에 담을 수 없는 험한 욕들까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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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너무 화가 나서,


염력을 사용하여 그들의 머리 위로 물을 뿌렸다.



당연히, 차가운 물이었다.



그들이 제발 정신을 차리기를 바라면서,



감정을 싣고 물을 쏟았다.




내가 물을 뿌리자,


어지간히 놀랐던 건지,


그들의 마력이 조금 새어나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물론 그들의 마력은 나에 비하면 얼마 되지도 않는다.



뭐, 그들도 내가 물을 뿌렸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나에게 화를 내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곳은 궁 안이며,


궁에서는 내가 저들보다 훨씬 위였다.



그랬기에, 그들은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말로 변하여 축축한 상태로 그들의 집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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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 그들을 보곤, 매우 통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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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이후로 그들과 멀어지고,


나는 전보다 훨씬 나의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2년 정도를 이렇게 보내다 보니,


매일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항상 멍하게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이런 나를 보신 것인지


나를 자신의 방으로 부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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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방으로 들어가자,


아버지께서 의자에 앉아계셨다.



나는 일단 나를 왜 부르신건지 아버지께 여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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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 왜 부르셨어요?"
















내가 이렇게 묻자, 아버지께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셨다.
















"그 이유는 너도 알 것이다, 호석아."




"네?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데요..?


대체 무엇을 안다는 것입니까?"




"요즘에 네가 계속 멍하니 있는 것을 보았다."




"아.., ..죄송합니다,아버지."




"허허- 죄송해할 필요없다.


내가 너를 부른 것은 너에게

하나의 제안을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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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이요?"




"그래, 내가 너에게 제안을 하나 할까 한다."




"그 제안이 어떤 것이죠?"




"너도 요즘에 우리의 권력이 낮아지는 것을 느꼈지 않느냐."




"예? 그렇긴 합니다만..."




"나는 2년 전, 그때의 일을 모두 보았다.


당연히, 네가 물을 뿌리는 것도 보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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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부르신건가요?


벌을 주신다면 뭐든 달게 받겠습니다."




"정말이냐? 그 어떤 벌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냐?"




"네. 진심입니다."




"그렇단 말이지... 제안을 하려 했는데,


자진해서 벌을 받겠다니..


여봐라, 지금 당장 방의 모든 문을 닫거라."
















이 말이 들리자,


나는 눈을 질끈 감고 벌을 받을 준비를 하였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다가오시는 소리가 들렸다.



두려웠던 나는 눈을 질끈 감았고,


아버지는 그런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셨다.



당황한 내가 눈을 뜨자,


아버지께서 입모양으로 쉿- 이라고 하시더니


나에게 귓속말을 하셨다.
















"호석아."




"네?"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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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데요?"




"후.. 호석아, 지금부터


네가 들게 될 얘기는 그 누구한테도 얘기해서는 안된다.


절대, 그,누구에게도."




"ㄴ, 네."




"아까도 말했듯이 지금 왕권이 바닥을 치고있다.


그래서 우리를 적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단다.


이 궁에도 우리의 반대 세력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말인데, 네가 해줄 일이 있다."




"그게 무엇이죠?"




"혹시 요즘 Light숲에서 어떤 일이 생겼는지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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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숲이요?


그곳은 초능력자들의 세계와 가까운 곳이 아닙니까."




"너도 알고 있구나."




"그런데 그곳이 왜요?


제가 알기론 그곳은 대지의 초능력자들도 손을 대지 않아,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고 들었는데요."




"맞다. 그래서 내가 너에게 이 얘기를 하는 것이다."




"모든 게 완벽한 숲인데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까?"




"사람들이 완벽하다고 믿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누구나 완벽하다고 생각하면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지.


그래서 그곳에 문제가 생겼다.


뭐, 문제보다는 비밀에 가깝긴 하다만."




"혹시.. 그것에 저도 관련이 있습니까?"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관련이 있을 예정이지.


너는 오늘 또는 내일 중으로 그 숲으로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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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갑자기요?"




"그래. 너에게 미리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


그곳에 가면, 네가 앞으로 살 집이 하나 보일 것이다.


그 집은 겉에서 보기엔 매우 허름해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좋을 거다. "




"그럼.. 저는 그곳에서 혼자 살아가는 건가요?"




"당연히 다른 아이들도 있단다.


그 아이들도 너와 마찬가지로 왕이 될 후계자들이니,


사이좋게 지내봐라."




"하지만...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그들을 제가 믿고 살을 수 있을까요?


저는 이미 저와 가장 친했던 아이들에게 배신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얼굴도 알지 못하는 그들을, 제가 어떻게 믿습니까. "




"흠.. 너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래도 그들에 대해 모든 조사를 해놓았으니

나는 네가 그 내용들을 읽고 갔으면 한다.


그들에 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것이니

믿을만 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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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렇게 할 바에는 그냥 가겠습니다.



그들의 동의없이 구해진 정보들을 읽는 것은

그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과도 같지 않습니까."




"뭐, 너의 의견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너는 오늘, 내일 중으로 떠나야만 한다.


그것만은 알아두거라."




"네. 떠나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도 저와 비슷한 처지라고 하시니,

그리 나쁘지는 않겠죠.


또, 아버지께서 그들을 이리 믿으시니,

저도 그들을 믿어도 될 것 같습니다."




"다행이구나, 그럼 언제 떠날 것이냐?"




"오늘, 바로 떠나고 싶습니다."




"오늘? 짐도 싸야할 터인데 시간이 부족하지 않느냐?"




"괜찮습니다. 저의 능력은 아버지를 닮아


염력이니 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 그럼 얼른 올라가서

짐을 싸고 궁을 떠날 채비를 하거라.



그동안 나는 Light숲으로 가는 지도를 준비해두겠다."




"네, 감사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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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봐도 됩니까?"




"피식- 당연하지. 내 소중한 아들이 그러고 싶다는데."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사랑으로 감싸안으며 안고 있었다.



동시에, 이별도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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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방 짐을 싸고,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가자, 아버지께서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나를 보신 아버지는 아무 말도 없이



나에게 Light숲으로 가는 지도를 손에 쥐어주셨다.



그 뒤에 우리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무언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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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계세요, 아버지.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도 나의 아들로 자라줘서 고맙다.


그 집에 가서는 절대로 나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너의 위치가 들킬만한 짓은 하지 말거라.


만약 들켰다면, 집을 비우고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


혹시라도 반대 세력들이 처들어갈 수 있으니."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이네요."




"그러게나 말이다.


이제 인사는 끝났으니, 빨리 떠나거라.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아버지."




"왜 부르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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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나도 사랑한다. 호석아.


얼른 가거라.


혹여, 가다 너무 늦어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




"가겠습니다. 몸 잘 살피세요."



"너도 그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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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긋-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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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디 긴 인사를 나눈 뒤,


나는 말로 변하여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렸다.




그곳으로 가며,


나는 아무생각도 하지 않았다.



내가 떠난 것을 반대 세력에게 들킨다면



아버지가 돌아가실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다시는 아버지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많이 슬프기도 했다.






별들도 이런 나의 마음을 알곤 위로해주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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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답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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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by. n차원 님





안녕하세요,여러분!

오늘 분량 미쳤죠(ू˃̣̣̣̣̣̣︿˂̣̣̣̣̣̣ ू)

저번에 말했듯이, 4000자 넘어요 : )

작가도 미쳐서 그래요

진짜 온라인수업 하면서 학원 숙제도 하고

두 개를 동시에 하니까 미쳐버릴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렇게 늦게 돌아왔습니다ㅠㅠㅠ

그리고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꼭 봐주세요!

제가 사실 블로그 계정이 있거든요..⌯' ▾ '⌯

그래서 말인데, 와주시면 안될까요ㅠㅠ

블로그에 제 닉네임인 [화연양화] 를 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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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게 저예요!

만약 찾으셨다면, 서로이웃 신청도 해주세요(●'◡'●)

아무도 안해주시면 저 삐질거예요 ˃̣̣̣̣̣̣︿˂̣̣̣̣̣̣ 

그리고 서로이웃 신청을 하실 때,

팬플러스의 ○○○입니다라고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와줘요ㅠㅠ

조만간 글도 올라갈거예요(ू˃̣̣̣̣̣̣︿˂̣̣̣̣̣̣ ू)

꼭 와주기에요, 꼭!

와주면 내가 많이 좋아해줄게요❤

그리고 혹시, 반모하고 싶으시면 댓 남겨주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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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백설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