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갑자기 여주를 껴안았다.
”야,, 왜이래,,“
”그냥..조금만 이러고 있어줘…“
“..아니 잠깐만…..;;“
“여주야 매점갈ㄹ….?”
“어..수빈아…!”
“…여주야….
내가 착각했던건가..?”
“아 수빈아 그런거 아니ㅇ…”
“최수빈 ㄲㅈ.
왜 내여친한테 달라붙고 난리야.“
“아니이..? 나 니여친 아니잖ㅇ..!”
”최연준 넌 왜 말을 그렇게 하냐?“
”니가 무식하게 그러니까 그렇지.“
”한 판 뜨자는건가?“
“그러던지. 정여주 넌 나와있어.”
“아니 잠깐만,,얘들아 왜그ㄹ…”
퍼억-.
여주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수빈이 연준에게 주먹을 날렸다.
“하…너 내가 안무섭나봐?”
“니가 왜무섭냐?”
(웅성웅성)
헐 야 저기 싸우나봐
뭐야 최연준이랑 최수빈인데?
설마 여주때문에 그런거임?
헐 미친
뭐야 쟤네
”애들아 너희 뭐하니!?“
”아 쌤..“
”너네 교무실로 따라와.“
그렇게 둘이 교무실로 떠난 뒤,
아이들은 여주의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정여주 너 뭐냐?“
”너 설마 꼬리치고 다녀?“
”쟤네가 이런애를 좋아할리가 없잖아;“
”뭐야 진짜 사랑싸움임?“
“아….제발 그만좀 해….!”
여주가 소리치자 복도는 쥐죽은 듯 조용해졌다.
“너네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됐지?
나 가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