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찐따

17화












“읏차, 다왔다 ㅎ”

“오..여기가 너희 집이야?“

”응 ㅎ“

띠리링-. 띠리링-.
여주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어 뭐지..?“
“여보세요-”

“여주야 너 오늘 
엄마랑 어디 가기로 했잖아 왜 안오니..”

”아 맞다..! 얼른 갈게요..!“
“수빈아 미안 다음에 같이 놀자..”

“그래 내일봐-”

“응 너도 잘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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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어디가기로 했더라…”
“엄마 오늘 출장가셨을텐데…? 뭐지…?“

”너가 정여주냐?“

”어..어..?“

”오 쟤 맞나보네.

”누구..?“

”아 됐고, 너 남친있지?”

“아…니?”

“이젠 하다하다 거짓말까지 하네.”

“….?”

“됐고, 너 걔랑 헤어져.”

“내가 왜..?”

“걔 다치는꼴 보고싶어? 헤어지라니깐 ㅉ“

”싫어..”

“뭐라고했냐? 싫다고?”

“야야 적당히해 
연준이가 다치게하진 말랬잖아;”

“최연준..? 너네 이거 최연준이 시킨 일이야..?”

“아,,”

“아니 그걸 왜말해 ㅁㅊㄴ아;“

”뭐,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지.“
“데려가자, 우리 아지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