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읏차, 다왔다 ㅎ”
“오..여기가 너희 집이야?“
”응 ㅎ“
띠리링-. 띠리링-.
여주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어 뭐지..?“
“여보세요-”
“여주야 너 오늘
엄마랑 어디 가기로 했잖아 왜 안오니..”
”아 맞다..! 얼른 갈게요..!“
“수빈아 미안 다음에 같이 놀자..”
“그래 내일봐-”
“응 너도 잘들어가-”
.
.
.
“근데 나 어디가기로 했더라…”
“엄마 오늘 출장가셨을텐데…? 뭐지…?“
”너가 정여주냐?“
”어..어..?“
”오 쟤 맞나보네.
”누구..?“
”아 됐고, 너 남친있지?”
“아…니?”
“이젠 하다하다 거짓말까지 하네.”
“….?”
“됐고, 너 걔랑 헤어져.”
“내가 왜..?”
“걔 다치는꼴 보고싶어? 헤어지라니깐 ㅉ“
”싫어..”
“뭐라고했냐? 싫다고?”
“야야 적당히해
연준이가 다치게하진 말랬잖아;”
“최연준..? 너네 이거 최연준이 시킨 일이야..?”
“아,,”
“아니 그걸 왜말해 ㅁㅊㄴ아;“
”뭐,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지.“
“데려가자, 우리 아지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