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ㅠㅠ 어제 잠깐 조금 아파서 못들어왔어요ㅠㅠ

가장 먼저오신 분!💕 다음 분들부터는 뽑기로 하겠습니다아💕

#Thank you. 나는 너 좋은데, 너는?
-이 내용은 모두 가상의 인물이며 픽션입니다.
-방탄소년단분들에게 피해를 드릴 마음은 없고,
만약 피해가 갈듯하다 생각이 드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속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꽃의 사진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여주시점
항상 똑같은 아침이였다. 눈부신 햇살에 아침일찍일어나 똑같은 교복을 입고 흘어내 가방을 똑바로 고쳐매고 학교로 터덜터덜 걸어가는 길이였다.
항상 똑같은 길인데, 오늘은 조금 색달랐다.
뭐, 그런거 있지 않은가. 항상 딱딱 맞는다는
여자의 촉 비스무리한거, 오늘은 아침부터 디*니
공주님 처럼 상쾌하진 않았고, 뭐 이정도면 나름 괜찮았다.
아, 이제 아닐듯 하다.

"민여주우우ㅜ우우우우우우ㅜ우우우우우우"
"뭐여 저 때지는 왜 여깄지""오쪼라궁 이 때지야, 니는 아침부터 시비걸구 그랭,
이 옂듀가 그렇게 보고싶었ㅇ..."
누구그랬지 않나? 여자의 촉은 100% 맞는다고,
나는 여자가 아닌가보다.

"
"어...안녕하십니까가 아니라 석진아 안녕...?"
"...어"
민윤기랑 대화(는 아니지만 그냥 대화라 치자)를
하고 있을때 얼음왕자님 마냥 차갑게 서서 우리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석진이와 눈이 마주쳤다.
오늘부터 흑역사가 적립된듯했다.
"...망할"

"오구 우리 7초 누나님 우리 석진이 잘생겼져??

"우리 옂주 어뜩해ㅜㅜ 짝남한테 흑역사 적립!"
"어떻게 저런 신개념 쌍쌍바 쏴끼가 다 있다냥"

"...프흐"

"전정국,나만 ,들은거아니지...?"

"...아마..?미친 김석진이 웃었..."

"...지랄"
"오구 우리 학생들 그래서 교실앞에서 떠드는중?"
"엄...헬로 티쳐r....?"
"석진이랑 윤기랑 여주는 빨리 들어가고 저 토끼닮은애도 들어가고"

"전정국 이따 음악실!!"
"ㅇㅋ!!!!"

"하씨..."
민윤기가 전정국에게 음악실이란 말을 하자마자
석진의 귀는 빨간 앵두마냥 빨개져 있었다.
"잉?"
상황파악이 전혀 안됀 나는 →ㅇㅅㅇ 이 표정이되어 춍춍 팔자걸음으로 반 문을 열고 뒤뚱뒤뚱 들어갈 뿐이였다.
탁-
-
여주가 들어가고 문이 닫히자 석진은 자그만한 미소를 얼굴에 띄우더니 베시시 웃었다.

"...프흐흐"

"저 때지가 어디가 이뻐서, 암튼 내가 곡 줬으니 잘해라, 대지는 형이 가져갈게"

"민윤기"
"알았다고오..."

"저 새끼들은 나한테만 지랄이야, 내가뭔 사랑의 연결다리도 아니고"

"
"알았다고오오..."
역시 쌍둥이는 쌍둥이 아닌가 무서울때마다 말꼬리를 늘리는 민남매에 괜히 여주가 생각나 괜히 볼을 붉히며 푸흐 웃고는 반으로 들어갔다.
정확히는 들어갈뻔 했다.

"망할놈들, 양옆에서 나한테만 지랄이야"

"윤기야, 오랜만에 나랑 면담좀 할까?"
그말이 끝난뒤로 윤기보다 7cm는 훌쩍큰 석진이 윤기의 머리를 한번 때리고는,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 들어갔다. 아니 그런 달달한 쓰다듬말고 친구끼리 키작다고 놀리듯 쓰다듬는거 있지않은가.

"김석진 나쁜놈"
기분이 상해 터덜터덜 들어가는 윤기의 의해 닫힌 교실문은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카운트 했다.
-
빠바밤~ 빠바바바밤~
매일 듣다보니 지겨워진 학교 벨소리를 뒤로하고, 다가오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려고하는 순간 민윤기가 나를 건드려왔다.

"때지야, 나랑 어디좀 가자"
"어디가는데,야, 야 이 미친노마!"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내 등을 밀며 미친듯이 달려가는 민윤기에 살인충동이 일어났다.
-
한참을 달리다 우리학교의 낡은 음악실이 보였다.
내 등을 밀고 미친듯이 달리던 민윤기는 어느샌가 사라졌고 음악실에선 희미한 피아노 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피아노 소리,"
평소 피아노를 좋아하던 난 홀린듯이 낡은 음악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
들어가자 전정국는 내손을 이끌었고, 민윤기는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그리고 석진이는 가운데 빨개진 귀로 서있었다.
머리를 탈탈 몇번 털더니 은은한 미소를 짓고는 노래를 부르기 사작했다."happy, 그대가 내 곁에 있기에,
Always 그대 항상 날 지켜주기에,"
잔잔한 피아노 소리에 맞춰 석진이는 그의 특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나 그대곁 지킬게요,
언제나 그대곁 항상"
"지킬게요"
내가 마지막 부분에 석진이의 노래에 화음을 쌓자 석진이는 놀란 눈치였다.

"...이거 고백인데"
"..푸흐, 민윤기"
민윤기는 멈췄던 피아노를 내가 제 이름을 부르자
마치 짜오기라도 한듯 감미롭게 피아노를 쳤다.
"행복하다, 나 그대 곁에 있어서
Always, 나 항상 이 자리 지킬게요"
"항상 기다릴게요,
영원히"

"안개꽃의 꽃말,"
사랑의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