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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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여기에도 있네....
나는 너무 놀랐다.
2분 정도의 정적이 흘렀을까...
그 사람은 모자를 벗고는 가지고 있는 칼로 누군가의 사진을 난도질 하였다.
아 정확히 그 사람은..
민윤기였다.
아니...육체는 민윤기 였다. 하지만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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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이 웃는
아니
광기적으로 웃었다는게 맞는 것 같다.
몇분을 덜덜 떨며 있었을까 민윤기가 나가는 듯 싶었다.
드르륵
쾅-!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자 나는 나와서 민윤기가 난도질한
사진을 보았다.
거기에는 난도질 된...
민윤기의 사진이 있었다.
그리고 보이는 쪽지..

나는 소름이 돋아 교무실을 도망나가 듯이 나갔다.
숨을 헐떡거리며 보이는 운동장
거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을 알려주 듯이 조용했다.
나는 달려서 정문으로 나가니 보이는
탈출해서 남은 애들을 마치 기다리고 있는 듯 주저 앉아 있는 친구들...
그 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는 민윤기 나는 소름돋아 고개를 돌렸다.
김태형은 못들었겠지...그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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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