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전쟁 : 초능력 고등학교

시즌3 예고





전정국 / 랜덤 호르몬 소유자



" 절벽 . 호박."














박지민 / 존재감 없는 호르몬의 소유자



" ㅇㅇ이가 빨리 날 찾아줬으면 좋겠다.."












김태형 / 매력 호르몬의 소유자







" 무사해서 .. 다행이다."
















민윤기 / 달달한 호르몬의 소유자





" 야 - 나는 아직 ㅇㅇ이를 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이거야 !"
















김남준 / 공포-파괴의 호르몬





" 아미야 - 물어!!"












김석진 / 어색한 호르몬의 소유자





" 날 어색해 하지 않은 건 네가 처음이야."














정호석/ 희망 호르몬의 소유자



" 에 ~ 둘이 분위기 뭐야 -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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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운아 , 혹시 기억나?"







대현의 물음에 택운이 약통을 정리하다 말고 대현을 돌아본다.







" 나은쌤이 해주신 이야기 말이야.

이 호르몬 고등학교 어딘가에 소원을 이루어지는 보물 지도가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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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뭐가 그렇게 궁금하길래 ,

안 오던 도서관 까지 오고 그래?"







정국의 물음에 지민이 꼭 밝혀내야할 무언가가 있다는 듯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책장을 뒤진다.









지민이 ``전설 속 동물들`` 이라는 책을 뽑아드는 순간

책 사이에 끼여있던 무언가가 바닥으로 툭 - 떨어진다.







" 지민 오빠 , 이거 떨어졌어요!

무슨 지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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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다른 속성을 가진 여덟명의 초이스와 전설의 수호령을 한자리에 모아라.

여덟명의 초이스의 피와 수호령의 푸른 기운이 한 자리에 모이는 순간

단 , 하나의 소원을 한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

(단 , 그 초이스 속에는 무효화 초이스 ,

랜덤 초이스가 포함되어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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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윽... "






순간적으로 가슴에 통증을 느낀듯 인상을 찌푸리던 정국이 재빨리 보건실에서 빠져나온다.






" 하아... 하..윽.. "






식은 땀이 흘러내리는 정국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 정국은 본능적으로 느꼈다. 자신의 생명이 다하고 있다는 걸.







"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 만족하자. 전정국."






정국의 눈동자에 깊은 슬픔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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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가 된 학연의 모습을 지켜보던 성열이 학연이 영 안쓰럽다는 듯 그 남자를 향해서 말한다.






" 유영재. 그러다가 차학연 죽어. 이제 어둠의 초이스도 우리 셋이 다인데 말이야. 팀킬은 자제하자고."






" 꼴 보기 싫으니까 치워."






성열의 말에 성열에게 학연의 뒷처리를 맡기고 그 어두운 공간을 빠져나와버리는 유영재. 빛이 있는 곳으로 나오자 호르몬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유영재의 모습이 드러난다.






" 이제 내가 직접 나설 수 밖에 없나."






알 수 없는 표정의 영재의 순한 눈동자가 그와 맞지 않게 매섭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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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추앙받는 존재인 초이스.

우린 정말 행복한 걸까?





상처도 많고 슬픔도 많았던 호르몬 전쟁.

그 마지막 이야기.







우리에게 단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건..







" 미안해 .."







" 사랑해.."







"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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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전쟁 시즌3 , 그 마지막 이야기.



``초이스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