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크리스마스
EP 2. 따뜻한 손

RM유사녀
2019.12.22조회수 51
“헐 이게 뭐야”
“뭐긴뭐야 시나몬과자지ㅋㅋ”
“내가 이거 좋아하는거 아직도 기억하네”
“당연하지~”
남준이가 감동받은듯이 귀엽게 웃고있었다.
‘하..또 왜이렇게 귀엽게 웃는데.. 설레게..’
우리는 쇼파에 앉아 ‘그것2’라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정말 무서웠다. 그때 우리는 동시에 시나몬과자를 집었다. 남준이의 따뜻한 손이 나의 손 위에 있었다. 우리는 동시에 서로를 쳐다보았다. 그때 느꼈다. ‘난 김남준을 좋아한다.’ 우리는 서로 얼굴이 빨개져 빨리 손을 떼어냈다. 심장이 너무 빨리뛴다. 영화가 무서운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고 남준이의 따뜻한손만이 내 머릿속을 맴돈다. 그때 남준이가 말하였다.
“야. 나 있잖아..”
“으..응??”
“너 좋아하는것같다.”
나는 그순간 심장이 빨리뛰다못해 멈출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뭐..뭐라고??”
“나 너 좋아한다고”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