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남자 꼬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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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권순영에 집

- 여보오... 뭐해에?

- 자기 일어났어?

쪽 -
모닝 뽀뽀를 가볍게 해주는 순영

- 우웅.. 일어났오

- 어제 공부 좀 적당히 하고 자지

- 그래두... 할거는 하구 자야지이.. !

- 자기 세수하고 와ㅎㅎ

- 여보가 말하니깐 하러가야지..

- 밤에 생각 안나나
- 생각 안 날 수 도 있겠다.

- 우웅?

- 아니야, 신경쓰지마 자기

- 알겠오~

어젯밤에 무슨일이 일어났길래, 저렇게 숨기는걸까.
근데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대충 알거같다.

- 우리 쪼꼬미 자기, 일로와서 간 좀 봐줘

- 잠깐마안

호도도 -

후룩 -

- 어때?

- 맛있어!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아!

- 그래? 그러면 다행이다

- 나는 다시가서 공부할게 필요하면는 불러어!

- 알겠어, 열심히 공부해

휴일에도 달달함으로 가득한 순영이네
순영은 시험이 끝났지만 지훈은 시험이 남은 상태라 휴일이든 평일이든 쉬지않고 공부를 한다.
몸이 아픈것도 모르고.

다들 오랜만입니다.
많이 괜찮아져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