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한 Prophecy(예언) 기숙사 안

" 미래가... 바뀐다. "
바뀌면 안되는 미래가 갑자기 바뀌었다.

" 정호석 너 무슨일 있어? 표정이 안 좋은데? "

" ...아무일 없어 "
" 오늘도 시합이 있는 날이지? "지민
" 어, 팀은 어떻게 짜질려나 " 남준
" 무조건 내가 있는 팀이 이겨 "
" 호ㅋㅋ 무슨 자신감이냐 "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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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팀 조합 무엇? " 태형
[ 여주, 지민, 석진, 남준 ]
[ 호석, 윤기, 정국, 태형 ]
" 응, 김태형 너 죽었어~^^ "
" 응~ 우리팀 전정국~ " 태형
" 으응~ 우리팀 드래곤~ "
" 내 멀쩡한 이름을 두고 굳이...? " 남준

" 아... 김태형;; "
" 내가 뭐!! "
시합이 시작하기 직전까지 서로 다투다 시합이 시작되자 흩어졌다.
" 여주 넌 내 옆에 꼭 붙어 있어라 " 석진
" 알겠다니까? 어?! 야! 저기! "
상대팀을 발견한 여주, 4명은 전투 자세를 취하며 각자 자신이 가진 깃발을 지키는 동시 상대방의 깃발을 뺏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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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왜 이렇게 꽁꽁 숨은거야? " 태형
" 빨리 끝내고 싶은데, 귀찮아 " 윤기
" 내가 한 번 둘러보고 올게 " 정국
.......
" 야, 정호석 너 왜 이렇게 조용...어?! " 태형
" 뭐야, 정호석 어디갔어?! " 윤기
" 하, 씹... 빨리 정호석 찾아!! "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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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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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벅 저벅
" 아, 한 눈 팔다가 애들을 놓쳐버렸네 " 호석
호석은 두리번 거리며 애들을 찾아 나섰다. 그러다
부스럭
멈칫
" 누구야 " 호석
" 아, 드디어 찾았네. "
" ...처음 보는 얼굴인데 "
" 후후, 반가워. 예언가 정호석 "

" 너 뭐야 "
" 워워, 진정해. 이제 같은팀이 될 사람들끼리 이러지 말자~ "
" 뭔 개소리야 "
" 내가 너에 대해 좀 잘 알거든 "
" 본론만 말 해 "
" 자신의 누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정호석 "
"...!!!"
" 넌 예언가 임에도 불구하고 예언하는걸 싫어하지. 참 웃겨. 예언가가 예언 하는걸 꺼려한다니. "
" 너...뭐야... "
" 아~ 자신의 누나를 죽이게된 이유가 예언 때문이라 그런가? "
호석의 표정은 굳어지다 못 해 하얗게 질려갔다.
"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너의 가족과 나 뿐이겠지. 그런데 이 사실을 다른 사람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
" 나한테..뭘 원하는거야... "
" 한여주를 막아 "
" 뭐...? "
" 네가 오늘 본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을려면 막아야해. 그리고 한여주를 믿지마. "
호석은 당황스러웠다. 자신이 오늘 예언을 봤다는걸 어떻게 안 것이고, 자신의 과거, 여주를 어떻게 알고 있는건지... 그리고 더욱 더 당황스러운건
저 자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아무일도 없을거야. "
" 정호석!! 어딧어?!! "
" 웁스 - , 불청객이네? 오늘은 이만 가볼게. 또 보자 "
" 잠ㅅ... " 호석
" 정호석!! " 윤기
" 아... "
" 너 혼자 여기서 뭐 해? 한참 찾았잖아 " 정국
" 미안, 너희를 놓쳐 버리는 바람에 "

" 너 괜찮냐...? 안색이 안 좋은데. 마치 겁에 질린 사람 마냥 "
" 괜찮아. 상대팀을 피해 도망다니다 힘들어서 그래 "
" 아, 그럼 다행이고 "
태형은 오늘 아침부터 상태가 이상한듯한 호석에 신경이 쓰였다. 예언가의 마음을 읽거나 조종을 할 수 없기에 답답하기만 했다.
아무튼 시합은 계속 진행 되었고, 운명 마냥 여주네 팀과 호석이네 팀이 마주쳤다.

" 아... 벌써부터 피곤해. "
" 어차피 뒤에 빠져 있을거잖아 "
" 정답~^^ "
" 망할놈;; " 지민
" ...정국아, 네가 남준이 맡을래? " 윤기

" 아니... "
정국은 고개를 돌려 엉뚱한 곳만 쳐다봤다.
" 김남준 쟤는 팔 잡는다면서 팔 부수고 앉아 있을 애라니까? 쟤랑 붙을 바에는 난 지민이랑 붙을래 " 태형
" 어이없네... 그냥 우리 서로 힘 빼지말고 깃발 교환하자. " 남준
" ㅋㅋㅋ 적극 동의ㅋㅋ 나 민윤기 독 맞고 디지기 싫음ㅋㅋㅋ "
" 내가 널 왜 죽여;;? " 윤기
" 그래, 걍 서로 교환하고 끝내자. 배고파서 움직이기도 힘들어 " 석진
그렇게 그냥 서로 깃발을 교환하기로 했다.
" 자, 정호석. 나랑 교환하자 "
호석은 여주를 빤히 쳐다봤다.
" 아하하... 그렇게 쳐다보시면 소녀 부끄러ㅇ... "

" 니 미칬나 "
" 살인 충동 느끼게 하지마라^^ "
" 허;;? 됐고! 나랑 바꿔. 깃발 "
" 미쳤냐? 너랑 바꾸게? "
" 내가 왜?! "
" 니 새끼는 내 깃발 받고는 튈 새끼니까. 믿을 놈이 안된다 이 말이여;; "
" ㅋㅋ... 그러다 내가 너 배신하면 어쩔려고 " 호석
" 어ㅋㅋ? 아냐, 난 너 믿어. 배신 안 할거라고 "
" ... 과연 그럴까 "
" 왜? 너 나랑 깃발 교환 안 할거냐ㅠ? "
" 아니, 해야지. 가져가 "
호석과 여주는 서로 깃발을 주고 받았다. 깃발을 교환하는 동시 시합은 끝이났다.

" 한여주 " 남준
" 어? "
남준은 여주를 몰래 불러냈다.
" 오늘 지하 세계로 잠시 갔다올건데... 너도 갈래? "
" 당연하지! "

" 다른 애들 한테는 얘기 하지말고 "
" 알겠어 "
" ...그리고 "
"...? "
" 머지않아 전쟁은 일어날거야. 이미 지하세계에선 준비를 하고 있어. "
" 괜찮겠어? "
" 뭐가 "
" 쟤네들, 우리를 배신자로 여기게 될거야. 그럼 우린 쟤네와 싸워야해. 괜찮겠어? "
" ... 상관없어. 만약 그렇게되면 많이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전쟁을 안 할건 아니야. 꼭 복수할 거니까 "
" 그래, 복수...해야지 "
" 어~이, 거기 너희 둘 뭐하냐? " 지민
" 박지민 뒷담 깠음 "
" ㅋㅋㅋㅋㅋ " 남준

" 내 뒷담을 왜 까...? "
" 글쎄? " 남준
" 왜긴~ 박지민은 바보 똥자루니까~ "
" 한여주 너 나랑 지금 한다이 깨자는거? "
" 오호, 이길 자신은 있고? "
" 동물 불러줘? 이왕이면 맹수들로만 모집해줄게 "
" 너 귀신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지? "
" 허~ 어차피 보이지도 않는데~ "
" 허~ 맹수ㄱ... "
" 그만 좀 해라... " 윤기
" 니네가 무슨 화양연화 유치원 생이세요;;? " 정국
" 와, 어이없네?? 한여주 저 배신자!! 김남준 너도 똑같아~ 알겠냐? 둘 다 배신자야 배신자~ "
여주는 배신자라는 말에 약간 움찔했다. 지민이가 장난식으로 뱉은 거지만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배신자라는 말을 싫어하는 나지만, 어쩌면 배신이랄걸 내가 해야될지도 모르다는 생각에 생각이 깊어졌다. 그냥 쟤들에게 사실대로 말 할 생각이 없냐고? 그럼 뭐가 달라질까. 쟤네를 공격하는 일은 없어진다 한들... 다른 모든 사람들을 내가 아니라도 공격을 할것이다. 그게 쟤네들은 소중한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면 쟤네들은 우리와 싸워야한다. 지키기 위해서. 차라리 그냥 나를 배신자라로 생각하는게 쟤들에겐 덜 힘들지 않을까.
" ㅋㅋㅋ... 지민아 장난인거 알지? "
" 이미 삐짐) 아 눼~ "
" 야 장난이야ㅋㅋ 삐졌냐? " 남준
" 꺼지세요^^ " 지민

" 워후... "
" ...진짜 쟤네들 묶어서 던져버리고싶다. "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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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끊어야..할지 몰라... 간신히 끊은...
여러분, 잘지내고 계신가요? 전 지금 시험이 없는 세계로 떠나고싶습니다^^ 하하하
오느른 우리 지민이의 생일ㅠㅠ!! 급히 달려왔습니다.

나의 천사 박지민 생일 축하해
#박필터매력있나
#지민아생일축하해
#해피지민데이
#우리의10월왕자
#지민이로_가득한_10월의_감동날
#지민이_덕분에_특별해진_1013
#대체불가
사랑해ㅠㅠ 꺼이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