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냐 나 , 김여주
학교에서 태형을 만났다
야 김여주
응
아니라고 , 아니라고 했잖아
내가 그년 때려야 믿어?!
사람을 때리는건 나쁘다고
그럼 누나가 어떻게 믿을거냐
(할말없음)
봐 지금 당장 가
ㅇ..응
•••
옥상에 갔다
나해민은 당연히 태형이 올라올 줄 알았다
나해민이 그자리에 있었다
어 ? 자기 왔다 ㄹㅎ
시발 , 나 니 자기 아니고
이 옆에 있는 여자 자기야
잉 ? 몬소리야 ㅎㅎ 져여쟈 뉴규야?
혀 진짜로 잘라버리기 전에 붙여라
미안..
해민도 심상치 않음을 느꼈는지 그대로 갔다
이제 , 인증 된거지 ?
ㅇ.. 응 ..
나랑 다시 사귀는거다
태형은 자신의 입술을 여주의 입술 위에 포개었다
여주는 그때 자신이 태형을 정말 사랑하고
놓치면 안될 존재란걸 깨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