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모합니다

#7

" 아바마마, 저는 그냥 밖에 나가고싶었던 것이였습니다 "
" 아무 이유는 없었습니다 "

" 공주, 넌 이나라의 공주란 말이다!, 공주라는 자는 어떤사람들에게도 존경받고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곳이란 말이야!, 그러니! 밖에 나가지 말라고하는 것 아니냐?! "
" 몇번째인줄 압니까?! 공주?! 33번 입니다!!! "

" 그럼, 아바마마께서도 제 의견을 안 들어주신 횟수가 33번이라는 것이겠네요, "
" 아바마마, 전 공주가 이런 거라면 공주 안했습니다 "
" 차라리, 상인을 했지요, "

짝!

" 아바마마!!!!!! "

" 니가 말을 안들으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

" 제발... 제발!!! 때리지 좀 마세요!!! "
" 진영이도 그렇게 해놓으셨잖아요!!! "

아빠에게 내 잘못으로 맞은 황민현에게 가고싶었지만 그 밑에 있는 병사(?)가 팔로 가뿐히 나를 막아냈다

" 민현무사님!!! "
" 아버지!!! 전, 여기에서 더이상 못 살겠습니다, "

" 뭐라고했느냐, "

" 못살겠다구요!!!!!! 왜...왜... 공주는 억압 받아야하고, 상민들은 귀족들에게 부정부패를 휘둘려야 하죠? "
" 아버지, 입이 있으시면 말 좀 해주세요!, "
" 아버지, 전 지금 부터 23 꽃다운 나이에 공주,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되고싶었던 공주, 포기하겠습니다. 전, 더이상 저 때문에 맞는 사람도 보기 싫고, 전,... 아버지가 싫습니다 이 정치도 싫고요, "








끼익



" 안녕하세요,... "

" 엇? 공주님! "

내가 저번에 갔던 집으로 들어서자 지훈씨가 환하게 반겨주었다

" 저 이제 공주님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말해 아직 호위무사님께서 따라다니시고 아버지께 못 벗어났지만 저도, 이나라의 정치 때문에 공주를 포기했으니 목숨 받쳐 싸우겠습니다, "

" 고마워요,... 큰 결정 내려준건, 하지만 자신의 신분을 귀하게 여겨야하는것, 저희만의 규칙입니다얼른 자신의 신분으로 돌아가 주세요, "

" 하지만... "


내가 말을 끝내자마자 지훈씨가 내귀에 대고 속삭였다


" 너, 이런거 처음이지? "

" 에?! "

" 원래 이런건 치고받는거예요, 불도저, 불도저 몰라요? "

" ......그게... 뭔데요...? "

" 하긴, 공주님이라 고운 것만 보시고 들으셨겠지... "

" 그러니까, 제 얘기는,... "

" 아버지를 배신하라고요? "

" ㅇ...어....그..그게, "

" 그쪽이 먼저 당당하게 말해놓고 왜 이렇게 떨어요, 내가 무슨 대답을 할줄 알고, "

" 할께요, 안 그래도 아빠 싫었거든, 아빠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싫어., "





넘 늦게 왔죠ㅠㅠ

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