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쓸모없는 장난감입니다.

10: 나는 쓸모없는 장난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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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쓸모없는 장난감입니다.


정국의 인사에 반 여자아이들은 잘생겼다며 수근거리기
시작했고, 주현은 신경쓸 새도 없이 아까의 눈물을 닦아낼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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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인 어디 앉을래? "

그러자 정국은 잠시 고민하더니 주현이 앉아있는 자리를
가르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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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여자애 옆에요! "

그러자 여자아이들은 또 다시 주현을 죽일 듯이 노려보았다.
주현은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놀라 눈물을 닦다 딸꾹질까지 해버렸다.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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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이 옆에? 그래 저 쪽가서 앉아. "

남준의 말에 정국은 "네," 라고 대답하고는 주현의 옆 자리로
향했다. 그리고 주현의 옆 자리에 조심히 앉고는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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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다시해도 되려나...? 아까 왜 울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