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남들의 짝사랑 대상은 나

# 4. 의도치 않은 포옹

" 여기 앉아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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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 이 사람은 저번에 봤던..)




(- 아니 근데 이미 앉아놓고 허락은 왜 받는..)





- 큼..



- 아..네..!



석진 : 고마워 ㅎ





태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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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 ( 저 새끼는 왜저렇게 사람을 기분 나쁘게 쳐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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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겠지만,


이 둘은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다




(- 아직 아무도 없는 게 다행이지..)


(- 누구라도 있었어봐..)


(- 아주 쓸데없는 오해하고..~)





(- 아으씨 머리야..)


(- 아까부터 왜이렇게 머리가 아프냐..)





휘청 -


- ㅇ..어야..!





꼬옥 -




태형은 넘어질 뻔 한 채아의 손을 부드럽게 잡은 후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겼다








- ...ㅇ..어..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마치,


이 공간에 우리 둘 뿐인 것 처럼






태형 : 어디 아파?





- ...






(- ..심장..)





(- 터질 것 같애..)









태형 : 괜찮,



태형 : ㅇ..아..




태형은 황급히 허리에 둘러져있던 자신의 팔을 풀었다





- ....




태형 : .. 괜찮아?


- ..ㅇ..어..어..!


- ㄴ..나 말짱..해..!







그 순간,


시간이 다시 흐르는 것 처럼


순식간에 학생들이 강의실을 채우기 시작했다



- ㅋ..큼..


태형 : 어.. 음..




교수 : 자 다들 자리에 앉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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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




' ..심장 소리.. '


' ..못 들었겠지..? '




'..떨려서 죽는 줄 알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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