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석진의 차 안
석진 : 오늘 놀아줘서 고마웠어
석진 : 덕분에 재미있었다,
- 아니에요!
- 저도 뭐..
- 재미있었슴다
석진 : 다음에도 나랑 놀자
석진 : 그 때는 내가 좋은 데로 데려가줄게
- 예엡 ~!

_ 채아의 오피스텔 앞
- 오늘 감사했습니다!
석진 : 얼른 들어가
석진 : 늦었어
- 조심해서 들어가십쇼!
석진 : 그래 - ㅎ
- ..어..?
태형 : 채아야,
- ..너.. 여기 살아?
태형 : 응
- 어 근데 왜 나는 너 못봤지..?
태형 : 내가 촬영 때문에 새벽에나 들어와서,
태형 : 그래서 못봤나봐
- 아..
태형 : 가자,
태형 : 데려다줄게
- 괜찮은데..!
태형 : 나 너 윗집이야,
- 진짜?
- 신기하다..
태형 : ..나 심심하면..
태형 : 놀러..가도 돼?
- 헐 당연하지
- 어차피 나 혼자 살아서 언제든지 와도 괜찮아!
태형 : 고마워 ㅎ
- 아 근데..
- 막 저번처럼 기자들이나 파파라치들이..
태형 : 우리 오피스텔은 그런 사람들 못 들어와
태형 : 보안시스템이 얼마나 잘되있는데,
태형 : 걱정 말고 얼른 들어가자
태형 : 피곤하겠다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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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들어가~
태형 : ..이따가 전화할게
- 어..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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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 좋다아..
채아는 샤워를 마친 뒤
바로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 이제 좀 자볼까아~
띠링 -
- 이 시간에 누구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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