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정국과 헤어졌다

프롤로그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중략)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먼 후일, 김소월 중-



전정국과 헤어지는 기분이 어떤 지 아시나요.


아니,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기분이 어떤 지 아시나요.


평생을 함께하리라 약속한 사람, 그게 나한테 전정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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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설에서(찡긋)
















소설에서 사귄 전정국, 소설에서 헤어진 전정국.
27살의 (아미 겸)소설작가가 펼쳐내는
소설 안에서만의 전정국과의 연애.

" 이렇게 행복했다간 정말, 현실에서 전정국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

..이러다가 만나게 되면 어쩌려고 그래요.


소설에서 만나고, 소설에서 헤어지고
소설 안에서만 망상에 빠져있던 27살 작가 서하나.

전정국과 함께하는 둘의 케미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렇다면

<나는 전정국과 (소설에서)헤어졌다>



Shi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