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아끼는거야 여주야
*
너를 보고싶은데 볼 수가 없다.
그 이유는 나도 잘 몰라.
그니까 나한테 묻지마.
알 때가 되면 알아.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꺼져주면 안될까, 여주야."
박지민
하루아침에 차갑게 식은 말투, 표정, 눈빛.
?왜 그렇게 됐는지는 이유불문¿
×
도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뭔데.
뭐라도 알려줘야 내가….
내가 네 맘에 걸리든 말든,
내가 알아서 해.
그니까 너는 그냥,

'내 도발에 넘어오기나 해."
김여주
박지민을 되돌리려 노력한다.
_지민 때문에 인생을 망친 여자_
이 둘은 뭐가 그렇게 잘못돼서,
무엇이 그렇게 그들의 사이를 가로막는지.
.
.
.
"다 내가 널 아껴주는거야 여주야,"
"지랄하지마, 넌 날 싫어해."
"... …"
"그런거야,"
"아니야.."
"이미 많은 상처를 주고도 뭐가 그리 모자라."
아, 사랑은 잔인하고도 잔인하더구나-
어쩜이리 매정할 수 있어.
여주와 지민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