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고를지 몰라 준비해 봤어

움짤로 과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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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로 과몰입 - 그냥 쓰는 조각글




배경음악_우리는 서로 이야기하지 않아
잘 맞을려나... 안맞을 수도 있지만은 네 그럼 노래감상하면서 글 따로 봐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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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노래 흥얼거리는 민윤기






 니들이 생각하는 그거 맞음. 전여친하고 부르던 노래 흥얼거리는 민윤기. 사연은 이러함. 윤기의 전여친 남여주. 윤기는 작곡가였고 여주는 가수였다. 이 둘은 정말 많은 시간을 같이 했는데 3살때부터였나. 그때부터 1년 전인 24살까지 정말 많은 세월을 함께 보냈음. 싸웠을때도 많았지만 결국은 다 잘지냈음. 진짜 심하게 싸운건 작년. 작년에 윤기의 여자문제 때문에 싸웠음. 7년전부터 사귀기 시작했으니 17살때부터 사귄 셈이지. 그래도 연애할땐 순탄하게 잘 지내왔음. 근데 여주가 어쩌다 윤기의 폰을 봐버렸다. 근데 충격적인게 방금까지 여주랑 톡을 해서 제일 첫번째에 떠야하는 카톡 내용이 제일 밑에 뜨곤 자꾸 여자들이 톡을 보나는거지. 윤기는 작곡가니까 프로듀싱때문에 자꾸 연락이 된건데 여주는 자신이 윤기때문에 남자들하고 연락도 다 끊겼는데 윤기가 여자랑 톡하는게 못미덥던거지. 그래서 자기도 일부로 윤기앞에서 남자랑 전화하고 톡하고 복수를 왕창해줬음. 안그래도 자주 못보는 사이인데 여주는 윤기에게 관심도 없어보이니까 그거땜에 진짜 심하게 싸웠었음. 근데 그 시점에 윤기가 여주 노래를 프로듀싱해주는 중이었음. 결국 싸워서 헤어졌지만 작곡에 작사까지 성의있게 여주에게 바침. 마지막 선물로 받아달라고. 여주는 헤어지긴 싫었지만 다 자신때문에 이별하는거니까 붙잡지도 못함. 윤기도 그 곡을 쓰면서 헤어지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한다는 가사와 내용, 곡의 분위기까지 아련해 여주는 미쳐버리겠음. 너무 후회되고 다시 사랑을 이어가고 싶지만 이런 식으로 잡으려해도 떠나보낼 수 밖에 없음. 운명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다시 만날테니 여주는 윤기랑 우연이었다고 생각하고 21년 우정을 뒤로 하고 마음 다 잡고 윤기와 이별함. 윤기는 무덤덤한척 멍한 표정으로 마지막 여주모습을 눈에 담음. 가끔 보고싶을때도 있지만 윤기는 자신을 자책하고 있고 여주 또한 자신을 자책해서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게 애매모호한 상태로 진짜 이별함. 그래도 노래는 불러야하니까 현재 시점에서 여주가 무대에 올라 윤기가 울며 만든 노래를 예쁘게 소화해주는 모습을 보곤 내심 뿌듯함. 하지만 그 뒷면에 씁쓸함도 같이 묻어나옴. 여주는 노래를 부르면 부를수록 윤기가 보고싶어 미치겠는거임. 윤기도 노래를 흥얼거리며 여주와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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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7주년 선물... 못줬구나."





 씁쓸한 마음 가득안고 그냥 반지를 냅다 쓰레기통에 버리려던 찰나임. 겉잡을 수 없이 여주가 그립고 여주를 안보면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냥 무작정 톡으로 갈김. 난 너 못잊겠다고. 여주는 바로 읽고 윤기가 어딘지 물어봄. 그래서 우리 맨날 가던 카페. 거기로 와. 라며 둘의 사랑이 다시 싹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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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라고ㅜㅜㅜㅜㅜㅡㅜㅡㅠㅜㅠㅠ
ㅈㄴ 아련 그 자체.
민윤기 다해라
새드외전으로 해볼까 생각중...
앞으로 내 최애곡 위돈톡투게더로 정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