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후로 괜히 전정국 의식하게되는거야..ㅋㅋㅠ 정국이 볼때마다 그일 생각나고..
아니..솔직히좀...그래..설렜거든..
수업시간에 계속 정국이 흴끔흴끔 보고..ㅋㅋ
그날도 수업시간에 전정국 보고있었어..
'진짜 잘생겼네...'
그리고 내가 처다보는게 느껴졌는지 나를 갑자기 보고는

웃는거야
"귀엽네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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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끝나고 정문으로 걸어가고있었는데 정국이가 집에 잠깐 가봐야한다고 먼저 갔어
그렇게 정국이 가고 태형이가 날 부르는거야.

"여주야"
"응?"
"너"
"전정국 좋아해?"
나는
"ㅇ..ㅇㅏ 아니?? 안좋아해"
라고 말해버렸다.
"그렇구나...!"
그리고 우리는 조오금 어색해졌다..?ㅎㅎ
조용히 걸어가고 있었는데 태형이가 정적을 깼어.
"아 맞다! 우리 다음주월요일개교기념일이라학교안가는데"
"놀러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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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번주 주말이랑 다음주 월요일이랑해서 놀러가기로했다! 어디갈거냐고? 바다갈거야ㅎㅎ 물놀이 말고 구경만ㅎㅎ
태형이가 자기 친구몇명 불러도돼냐고 물어봤어. 여동생이랑 같이온대. 이름이...박지민이었나..
난 당연히 오케이지! 솔직히 아무리 친구여도 남자 둘이랑 여자 하나랑 놀러가는거 좀 이상하잖아...ㅎㅎ
집에오니까 태형이가 단톡방 만들었더라고!





몇번 톡해봤지만 지민이랑 지연이도 좋은 친구인 것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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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놀러갈일정 짜고있는데 내폰 같이보고있는 김석진라는 이름의 오빠라는 사람이

"놀러가냐 같이가자-"
"아씨 꺼져"
"아 좀 같이 가자!"
"안된다고!"
"같이가면 짐 들어드림"
"ㅇㅋ..같이가 그럼"
왜 굳이 같이 가려고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같이 가게됨...ㅋㅋ 학생들끼리 놀러가는게 걱정되기는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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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놀러가는날! 4시에일어나서 힘들게 김석진 깨우고...ㅋㅋ 공원정문으로 갔다!
생각보다 다들 빨리와서 5시 40분에 차타고 출발했다ㅎㅎ
원래는 태형이 아빠께서 태워주신다고했는데 김석진도 가게되서 오빠가 운전했다ㅋㅋ
차문이 닫기고,
시동이 걸리고
드디어 출발!
오빠도있고 태형이랑 정국, 지민이랑 지연이랑 가는 여행인데,
설마 무슨일 있겠어?
이제드디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흐흐
저번화 재미없는거 같아서 오늘 두개올렸지요 히히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