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돼서 상처를 주고

왜 이렇게 되었을까 (스페셜)













사실 박지민 오랜만에 봤을땐 반가웠다? 안좋았던 기억이 남아있는건 맞았지만, 그래도 뭐 반갑긴 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박지민이 조금씩 집착을 한다는게 느껴졌고, 그 뒤로는 걔가 싫어졌다. 좋아했던건 아닌데 싫어했다.

아마 집착때문이기도 했지만, 옆에 능력좋은 태형쌤이 계셨기 때문에 비교가 된 것도 무시하진 못할것이다.


























만약, 정말 만약에 박지민이 바람피지않고 계속 나만 바라봤다면 우린 결혼까지 했었을까?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있었을까? 너무 궁금하다. 만약의 결말이.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꼴보기 싫어도, 아무리 나쁜 놈이더라도.
바람 안피고 솔직히 말해서 서로 더 솔직해지는게 낫지 않았을까?


아마 지민이도 그런 결말을 바라고 있지는 않을까..?





















아니야, 마음 약해질 필요가 없지.







































£ 별점 다섯개 부탁해요⭐️⭐️⭐️⭐️⭐️






















이건 선물🎁🎁💜💜Gravatar